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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천둥번개가 쳐도 우리는 간다”

김성민 북민연 대표, “전단살포는 불의에 맞선 전 국민의 자유통일 의지” 강조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10-22 오전 1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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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간다.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천둥번개가 쳐도 우리는 이 길을 가고야 말 것이다.”

 오늘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북민연) 김성민 초대 상임대표는 22일 자유북한방송에 “우리는 북한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하여, 그리고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위하여 ‘우리들의 길, 탈북자의 길’을 가고야 말 것”이라며 북한의 협박과 정부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할 뜻을 밝혔다. 
 
 북한군 출신의 탈북자 김 대표는 “혹자는 왜 보내지 말라는 전단을 뿌려서 문제를 일으키려 하느냐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 이야기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얘기”라며, “북한의 협박이나 NLL 침범, 의도적인 대선 개입, 금강산 관광객에 대한 사살과 천안함·연평도 만행, 주요 언론사와 청와대 폭격을 위한 좌표까지 따 냈다고 공갈치던 김정은 일당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민을 통틀어 ‘쥐새끼무리’라고 비하하고, 포사격에, 영토침범에, 국가전복까지 꾀하는 (김정은 집단에) 전단지 하나 못 날린다면, 그리고 이 일(전단 살포)이 군사적 충돌을 야기하는 일이어서 부디 피하기만을 바란다면 북한주민들의 무권리한 삶은 언제 끝장이 나고, 자유통일의 소원은 언제가야 이루어진단 말인가”라며 전단 살포를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김정일 집단의 실체를 알려야 할 당위성을 역설했다. 
 
 덧붙여 “작금의 시국은 확립된 대한민국 역사관과 하나된 국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전단 살포행위를 불의에 맞선 전 국민의 자유통일 의지라고 강조하고, “민간단체가 하는 일이 저들 비위에 거슬린다고 국민과 국토를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 마당에 물러설 자리도, 도망할 자리도 없다”고 주장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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