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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 北 공작원 암살 무기 소개

“007 영화에나 나올 법한 무기” “손전등형 독총은 새로운 것”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11-27 오후 3: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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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CNN방송’이 26일 북한 공작원이 사용하는 ‘독침’ 암살 무기를 소개했다.
 
 ‘CNN’방송이 소개한 치명적인 암살무기는 파커 만년필형 독총, 파커 볼펜형 독침, 그리고 손전등형 독총 등  3가지다.
 
 이 무기들은 지난해 9월 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한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를 암살하려다 체포된 북한 정찰총국 소속 안모 씨가 소지했던 것들이다.
 
 파커 볼펜처럼 생긴 무기에는 독침이 들어 있다. 펜의 중간 부위를 돌린 후 펜을 몇 번 누르면 독침이 나온다. 독침을 맞은 사람은 곧 근육이 마비되고, 숨이 막혀 수 분 내에 목숨을 잃게 된다.
 
 파커 만년필처럼 생긴 펜에서는 독이 든 총알이 발사된다. 이 특수 총알은 피부를 파고 들어가 독을 방출하며, 이 총알에 맞은 사람 역시 순식간에 사망한다.
 
 3개의 구멍에 총알이 장전돼 있는 손전등형 독총은 우리 정보당국의 시험발사 결과 치명적인 위력을 보였다. 정부 관계자는 만년필형 독총과 볼펜형 독침은 10년 전부터 사용됐지만 손전등형 독총은 새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CNN’은 체포된 북한 공작원이 소지한 무기들은 영화 007에 나올 법한 무기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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