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전방 부대 가겠다”
측근 “국방부에 이미 보직 변경 신청”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1-15 오후 2:43:15
최근 공무와 관련한 외출을 나가 사적으로 교제중인 여배우와 만나는 등 군인복무 규율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7일간의 근신 처분을 받은 비(본명 정지훈·31)가 국방부에 보직 변경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의 한 측근은 15일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에서 홍보지원대원으로 근무 중인 비가 최근 소속 부대에 면담을 신청해 전방에서 남은 군 생활(7개월)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면서 “군인으로서 공연 및 방송 등을 하는 것보다 전방에서 일반 사병들과 군 복무를 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비는 이미 전방에서 근무를 희망했다”며 “이후 절차는 국방부 승인이 필요한 일이므로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비는 지난 8일부터 이 날까지 근신기간 작성한 반성문에서 “다른 홍보지원대원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처신을 잘못한 것 때문에 전체에 누를 끼쳐 송구하다. 남은 군 생활기간 동안 자숙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씨와의 열애설로 지금까지의 군 생활을 모두 부정 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홍보지원단원으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는데 이번 일로 지금까지의 활동은 무시당하고 군 생활기간 ‘연애활동’이나 한 것으로 비치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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