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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방·주한미대사·연합사령관 긴급 회동

북한 핵실험 관련 “핵실험 결과에 북한 엄중한 책임, 군사도발 강력 대응” 협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2-12 오후 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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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12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성김 주한미대사, 써먼 한미연합사령관과 북한 핵실험 관련 긴급 협의를 가졌다.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미측 대표들은 이번 북한의 핵실험을 한반도는 물론 지역‧세계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로 규정하고, 동맹과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한·미는 핵실험 감행에 따른 모든 결과에 대해 북한은 엄중한 책임을 져야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한·미는 경계와 감시태세를 강화하는 가운데 후속조치를 위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했으며,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 도발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자는 점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한편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북한이 어제(11일) 미국에 에 사전 통보했고 미국이 우리에게 바로 알려 오후 10시에 알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오후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저는 합참의장으로부터 보고받았고 합참의장은 한미연합사령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며, “북한은 준비되는대로 핵 실험을 하겠다고 통보했고 우리는 항상 가능하다고 판단, 어제 통보가 있었던 이후 대비 수준을 높였고, 오늘 오전 합참의장과 한미연합사령관의 긴급회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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