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생일 軍기념일로 지정
공식 기념일로는 아직 지정하지 않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3-03-04 오전 10:47:51
북한이 김정은의 생일인 1월 8일을 군 차원의 기념일로 지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3일 조선중앙TV가 김정은이 올해 1월과 2월 북한군을 현지시찰한 내용을 담아 방영한 ‘기록영화’를 통해 알려졌다.
기록영화에는 한 군부대 식당에 붙어 있는 ‘병사들을 위한 날 운영계획’에 1월8일이 ‘국가적 명절’로 표시돼 있다.
‘병사들을 위한 날’ 운영계획표에는 1월8일 김정은 생일 외에 설, 2월16일(김정일 생일), 4월15일(김일성 생일), 4월25일(창군절), 7월27일(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 9월9일(건국절), 10월10일(창당기념일) 등 북한의 주요 국가명절 12일이 표시됐다.
북한에서 '병사들을 위한 날'은 군 지휘관과 군인 가족이 사병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행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은 공식적으로는 아직 김정은 생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지 않고 있다. 올해 북한 달력에 1월 8일은 별다른 표시없이 평일로 지정됐고 근로자들도 정상적으로 출근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