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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불안 시국 통탄하며 분노한다”

대한민국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 “반대만 일삼는 구태 정치 씻어 버려야”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3-03-07 오후 1: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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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도 잃고, 정치도 잃고, 북한의 핵폭탄 협박만 받고 있는 오늘의 난국을 보고 지난날 목숨 바쳐 나라지킨 호국의 간성 우리들 7만 여명은 오늘의 불안 시국을 통탄하며 분노한다”

 대한민국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회장 권오강)는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 및 핵폭탄 불바다를 운운하며 협박하는 불안정한 시국과 관련해 7일 국가안위를 위한 ‘정치권의 자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단체는 성명을 통해 “최근 북한의 정전협정 백지화와 서울과 워싱턴에 핵폭탄을 퍼부어 불바다를 만들고 한라산에 공화국기를 날릴 것이라고 협박해 왔다”며 이러한 일련의 급박한 사태속에 일제강점기에서부터 6·25를 겪어 왔던 우리로서 국가의 안위에 대하여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의 시국안정을 위해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정치권을 향해 “국민과 국익을 외면한 채 당리당략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면서 “오늘날 정치인의 작태는 과거 뼈아픈 역사 병사호란과 임진왜란때 당파싸움으로 나라 망친 그때의 교훈을 연상케 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또 “국민 다수가 선택한 새정부와 국민 다수당의 국회는 어디로 갔냐?”며 “소수가 반대한다고 다수가 끌려가는 정치가 민주정치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대만 일삼는 구태의 정치를 씻어버리고 국민다수가 선택한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어 국민총화로 단결하여 오늘의 위기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국민 행복의 나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정치권의 변화된 모습을 촉구했다.

 다음은 대한민국 예비역 영관장교연합회의 성명 전문임.(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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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부 출범 8일만에 박근혜 대통령의 비장한 모습의 대국민 담화와 김종훈의 떠남 그리고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의 주범 북한군 정찰총국장 김영철의 3월 5일 정전협정 백지화, 3월 6일 서울과 워싱턴에 핵폭탄을 퍼부어 불바다를 만들고 한라산에 공화국기 날릴 것이라고 협박하는 등 일련의 급박한 사태 등으로 청와대와 비상국정 운영체제 등을 지켜보는 우리들은 일제강점기에서부터 6·25를 겪어 왔기에 국가의 안위에 대하여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우리들의 심정을 국민 앞에 호소하는 바이다.

 박근혜 정부에 희망찬 우리들은 취임 8일만에 대국민 담화에 자숙과 함께 국민총화 안보로 용솟음치는 결의에 찼다.

 그러나 정치권(국회)은 국민과 국익을 외면한 채 당리당략에서 벗어날 줄 모른다.

 어린시절 가난을 피하여 미국으로 떠나 성공하여 세계적 인재가 된 김종훈이 조국에 공헌하고자 조국대한민국을 찾아왔건만 일부 정치권(국회)과 언론에 실망하면서 조국애의 꿈을 접고 3월 5일 미국으로 떠났다.

 오늘날 정치인의 작태는 과거 뼈아픈 역사 병사호란과 임진왜란때 당파싸움으로 나라 망친 그때의 교훈을 연상케 하고 있다.

 민주화는 있고  민주정치는 없는 것인가? 국민 다수가 선택한 새정부, 국민 다수당의 국회는 어디로 갔는가?

 소수가 반대한다고 다수가 끌려가는 정치가 민주정치인가? 우리들은 크게 실망하고 분노한다.

 반대만 일삼는 구태의 정치를 씻어버리고 국민다수가 선택한 새 정부에 힘을 실어주어 국민총화로 단결하여 오늘의 위기 상황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국민 행복의 나라로 발전하기 바란다.

 국익을 저버리고 국민을 외면하는 오늘의 정치작태, 신문과 방송에 내자랑, 내주장 하지마라. 머지않아 국민의 심판으로 그들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2013년 3월 7일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 영관장교 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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