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등불이 되겠습니다!”
한국대학생포럼 ‘2013 비전선포식’ 가져
28일 저녁 7시, 수업을 끝낸 대학생들이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으로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한국대학생포럼 2013 비전선포식’에 참여하는 학생들이다.
2009년 출범 이후 4기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 심응진(고대 정외과 3년) 회장은 지난 1년간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해 준 전원책 자유기업원장에 감사패와 감사장을 전달하고, 새로이 4기 멘토로 위촉된 인보길 뉴데일리 사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전원책 원장은 한국대학생포럼 4기 출범과 비전선포식을 축하하면서 “꿈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성공한 예를 보지 못했다. 깨어 있는 자만이 꿈을 가질 수 있고,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 성공은 희망의 일을 하는 것이고, 바른 일을 이루는 것이다”라며 꿈을 가진 대학생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진실은 하나이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하에서 평화통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진실”이라며, “집단주의에 매몰되어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거부하는 자들은 진실을 거부하는 자들이므로, 이들을 척결하는 일을 성실히 수행할 때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선진국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응진 회장은 “우리가 6·25의 폐허와 지난 60년간 지속된 북한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경제강국을 이룬 근간은 바로 안보”라며 한국대학생포럼은 일부 대학생들이 기성 정당의 그늘에서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목소리에 대항하고, 다양하고 진정성있는 올바른 20대의 목소리를 표출해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키는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새로이 4기 멘토로 위촉된 인보길 뉴데일리 사장은 “우리는 지금 국가 기관망이 언제 다운될지 모르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상황 하에 있다”며 “여러분은 역사의 격동기에 내 힘으로 역사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20대 청년으로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의 등불이 되려면 역사를 알아야 한다”며 한국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한국대학생포럼은 현재 전국 5개지역 포럼, 51개의 대학지부 총 회원 8600명으로, 단일한 순수 대학생단체로서는 대한민국 최고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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