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성 정체성 혼란’…의사가 스스로 성기 절단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7-09 오전 11:05:44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김해=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40대 의사가 자신의 성기를 스스로 절단한 일이 벌어졌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경남 김해시내 한 병원 직원이 "의사 선생님이 며칠째 출근을 하지 않고 연락도 안 된다"며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의사 A씨 집을 찾아간 경찰은 원룸 바닥에서 흥건한 피와 잘린 성기 일부를 발견했다. 수색에 나선 경찰은 당일 오후 6시께 A씨 집에서 2∼3㎞ 떨어진 한 공원에서 배회하던 A씨를 발견, 부산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도록 조처했다.

 명문대를 나와 미혼으로 지내는 A씨는 지난 3일께 자신의 집에서 마취도 하지 않은 채 스스로 성기를 절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기 절단 이유에 대해서는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