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38선 철조망으로 ‘통일의 피아노’ 제작
오는 광복절에 연주.. 3개월 간 제작과정 담은 다큐도 공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7-20 오전 11:40:56
통일부는 분단 70년을 맞아 38선 철조망으로 '통일의 피아노'를 제작해 전시·연주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제작된 ‘통일의 피아노’는 21일부터 9월29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북한 프로젝트’의 작품들 중 하나로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 다음달 15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국립합창단의 '광복70년 한민족 합창축제'를 통해 한인합창단과 함께 연주한다.
‘통일의 피아노’는 분단의 상징인 철조망으로 현을 만든 것이 특징이며 약 3개월 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통일부는 휴전선을 통해본 분단의 가슴아픈 현실과 철조망을 끊어 피아노를 만드는 과정, 통일의 피아노 연주, 통일을 향한 간절한 소망을 등을 담은 ‘통일의 피아노’ 제작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8월 중 통일부의 인터넷방송인 Uni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일기획과 공동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