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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대령급 직위 부대장에 공채 출신 첫 임명

국군기무학교장과 방사청 담당 209부대장에 2급 군무원 임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2-19 오전 1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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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기무사령부의 일선 부대장에 현역 군인이 아닌 군무원이 처음으로 임명됐다.

 기무사는 18일 “지난 연말 실시한 일선 부대장 인사에서 현역 대령급 직위인 국군기무학교장과 방위사업청을 담당하는 209부대장에 2급 군무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명된 김모 국군기무학교장은 기무 공채 5기, 김모 209부대장은 기무 공채 7기 출신이다.

 기무사는 1980년부터 2~3년 단위로 군무원 공채를 실시하다 최근에는 1년 단위로 기무요원을 군무원 공채로 뽑고 있다. 군무원은 업무 영역이 군에 국한된 특정직 공무원이다.

 이번 기무사 인사는 교육, 행정, 군수 등 비전투 분야는 과감하게 문민화하겠다는 국방부 개혁 방침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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