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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1전비, ‘코로나19 보호구 착용’ 시범 적용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차단 위해 페이스쉴드 및 패스밴드 보급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1-12 오전 8: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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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은 비행단 자체적으로 1월 한달간 ‘코로나19 보호구 착용’을 시범 적용하고 있다.

 12일 공군에 따르면 이번 보호구 착용은 부대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문 출입통제병, 공사감독관, 운전병 등 외부인원과 접촉이 잦은 근무자 100여 명에게 적용하고 있다.

 코로나19 보호구는 얼굴 전면을 보호하는 투명 가림막인 페이스쉴드(Face Shield)와 신체에 부착하는 휴대용 체온계 패스밴드(Pass Band)로 구성되었으며, 비말을 차단하고 근무자들의 발열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공군은 설명했다.

 패스밴드는 스티커 형 체온계로 신체에 부착 후 변화되는 색깔에 따라 자신의 신체 온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정상 체온 시에는 녹색으로 표시되고 37.5℃ 이상일 땐 노란색으로 나타난다.

 11전비 항공의무전대장 조선희 중령은 “이번 보호구 착용 시범 적용은 작년 부대 인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사례와 같은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과 부대 내 확산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병들의 개인 방역역량을 강화하고 부대 차원의 코로나19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빈틈없는 코로나19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군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제작, 도보형 선별진료소(Walking Thru) 운영 등 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선제 대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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