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전몰영령 추모행사 개최
부산지역내 육군헌병학교 제7기생 희생자를 위한 추모
Written by. 박현미
입력 : 2024-06-20 오후 6:52:05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헌7학병6・25참전기념비 앞에서 6・25전쟁에 참여한 헌병학교 제7기 학병 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헌7학병 6・25전쟁 참전기념 및 전몰영령 추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추모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장, (사)대한민국헌병전우회 회장, 헌7학병동지회 회장, 육군제53보병사단장, 국방부 조사본부장, 부산시 총무과장, 육군군사경찰실장, 보훈단체장, 유족, 시민 등 참석하였으며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헌병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육군헌병학교 제7기생은 6・25전쟁이 일어나고 최남단인 부산을 위협할 때 자진 입대한 부산의 14개 고등학교 및 일부 대학교 재학생 1,661명의 지원 학도병이다.
전국의 격전지에 분산 배치되어 흥남철수작전 수행, 전쟁포로 수용과 반공포로 석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전투업무 수행 중 200여 명이 전사 또는 실종됐다.
행사에 참석한 전종호 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제복 근무자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을 국민 모두가 기억하고, 보훈이 일상 속 살아있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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