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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남북 간 진전, 비핵화 진전과 병행돼야…'문 대통령 북미대화 촉구' 지지”

"한반도 비핵화의 진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을 계속할 것"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2-12 오후 1: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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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비핵화의 진전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마이클 케이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초청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대화를 촉구한 것을 지지하며 남북한 사이에 이뤄지는 진전이 비핵화의 진전과 병행해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 압박을 통한 협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비 대변인은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제재 유지 필요성을 포함해, 북한에 일치된 대응을 하는 데 대해 한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비 대변인은 그러나 향후 성사될 수 있는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입장과 남북관계 급진전에 따른 대북 제재 약화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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