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의 근본문제는 '참교육'을 빙자한 '민중사관'"
<조갑제의 현대사 강좌>"'전교조'라는 안경을 쓰면, 세상이 이렇게 보여요!"
‘전교조 증후군’의 저자로 전교조와는 출범 이전부터 맞서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김진성 서울시의원이, 보수진영의 사상고취(?) 사업으로 전개되고 있는 ‘조갑제 기자의 현대사 강좌’에서 다시한번 전교조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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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문화일보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김 의원은 전교조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식의 비판으론 절대로 ‘전교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전교조는 한번도 ‘초심’을 버린 적이 없다. 전교조의 근본적 문제점은 출범할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간직하고 있는 ‘민중사관’에 입각한 자신들의 이념을 ‘참교육’을 빙자해 아이들에게 주입시키고 있다는 점이며, 따라서 ‘출범 당시의 좋은 취지(참교육)로 돌아가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전교조는 ‘노조’(노동조합)가 아니라 ‘정당’(정치집단)이라고도 했다.
“전교조는 자신들이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결성된 것이 아니라 ‘참교육’을 위해 결성되었다고 말한다. 이 말이 얼핏 좋게 들리지만, 노조란 조합원들의 이익(임금인상 등)을 위해 일하는 것이 그 취지에 맞는 것이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조를 결성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김 의원은 전교조의 요구사항들을 보면 하나같이 정치적(정책변경 등)인 내용들이기 때문에, 전교조는 ‘정당’으로 봐야 한다고 했다. 그것도 ‘진성당원’들로만 구성된 ‘전국정당’(지역정당이 아니라)이라고 했다.
전교조가 얼마나 ‘무서운’ 조직인지에 대해서도 피력했다. “머리, 가슴, 배, 팔다리가 모두 살아있는” 조직이라고 했다. 구성원들이 모두 대학을 나온 엘리트이며(머리), 투철한 이념을 갖고 있으며(뜨거운 가슴), 많은 예산을 지원 받고 있으며(든든한 배), 도시·농촌·섬마을 할 것 없이 전국 어느 학교에나 퍼져 있다(팔다리, 위에서 언급한 ‘전국정당’이란 표현과 같은 맥락)는 것이다.
이러한 전교조 조직이 지난 노무현 정권 탄생의 일등공신이며, 盧정권의 과외교사 내지 싱크탱크 역할을 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전교조가 노무현 정권 출범 이전인 2002년에 발간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교재에, 盧정권의 “업적”(?)인 전시작전통제권·한미연합사·NLL 문제 등이 모두 담겨 있다는 점을 하나의 근거로 제시했다.
계속해서 전교조가 그동안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쳐 왔는지에 대해 전했다.
“‘전교조’라는 안경을 끼고 보면 안보교육은 반통일교육이다. 충효(忠孝)교육은 정권유지 교육이다. 애국조회는 식민지의 잔재다. 국정교과서는 지배계급의 기득권 유지 수단이다”
“전교조는 공부 못하는 아이들에게 ‘노력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네가 공부를 못하는 것은 입시제도 탓’이라며 저항의식을 가르친다. 입시위주 교육을 하지 말자고 한다. 아이들에게 그냥 맡기면 알아서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니 부모들이 학교를 믿지 못해 사교육 열풍이 부는 것이다”
김 의원은 최근 촛불집회에 청소년들이 참석해 ‘똑똑한’ 발언을 하는 것도, 그동안 전교조가 심어놓은 ‘저항의식’이 표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전교조의 투쟁방향이 이번 촛불집회처럼 ‘자신들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뒤에서 성명서만 발표하는 등) 아이들만 내보내는 방향으로 수정되고 있다’고도 했다.
이밖에 ‘전교조의 실체’에 대해 다각적으로 설명한 그는, ‘전교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이날 그가 제안한 ‘전교조 퇴치’ 방안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학교에서 자동퇴출될 수 밖에 없는 제도(교원평가제 등)를 확립하자는 것이다.
이날 강연 중간에는 잠시 소동도 있었다. 한 방청객이 김 의원에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요지가 도데체 뭐냐? 헷갈린다”며 다소 언성을 높이자, 그를 ‘전교조에서 보낸 간첩’ 내지 ‘빨갱이’로 판단한 다른 방청객들이 흥분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
흥분한 방청객들의 “밟혀 죽고 싶어 왔냐?” “그 나이 되도록 ‘빨짓’(빨갱이 짓) 하고 있냐?”는 등의 고성으로 강연장은 일대 아수라장이 되었다.
하지만 ‘오해’는 곧 풀렸다.
앞서 김 의원은 ‘정치인들이 전교조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는 이유’와 관련해 “전교조와 맞섰던 정치인들은 반드시 선거에서 탈락했다”며 전교조가 “만만치 않은, 영향력 있는” 집단이라는 점을 역설했다.
그런데 소동을 일으킨 방청객은 김 의원의 이 말을 ‘전교조와 싸우면 다친다’는 것으로 받아들인 듯 했다. 그는 “나라가 망한다는 얘기처럼 들려 잠시 흥분했었다”며 좌중에 미안함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강연을 주최한 조갑제 前 월간조선 대표(現 조갑제닷컴 대표)는 최근의 광우병 파동과 관련, KBS․MBC 양대 공영방송사에 대한 보수진영의 보다 세련된 “반격”이 전개될 것임을 암시했다.
방송의 ‘왜곡·선동보도’로 광우병 사태가 확산돼 나라에 혼란이 조성되고 있다는 주장을 피력한 조 대표는, 얼마전 보수단체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KBS에 대한 감사(監査)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한 사실을 상기시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는 ‘선동·왜곡’ 보도와 관련해 방송사 뿐 아니라, 해당 보도를 한 기자와 편집장 등 방송사 관계자들 개개인에 대한 보수진영의 ‘공격’이 시작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런 가운데 방금 들어온 소식에 따르면, 언론중재위가 MBC PD수첩의 광우병 관련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방송사의 보도내용에 문제를 제기해온 보수진영 주장에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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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오후 1:21:47바로 김일성교육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용어전술'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초심을 잃지않았다는말,,, 이전 개무현시절 좌빨들더러 오판이니 실책이니 하느데,,, 그놈들은 제정신 똑바로 박히고 좌빨짓한것입니다. 초심,,초심얘기 잘하셨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5-19 오후 9:5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