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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연평해전의 영웅, 故 박동혁 병장 흉상 제작

해군 군수사 정비창, 故 박동혁 병장 부모님 초청, 흉상 제작 함께해

Written by. 김영림   입력 : 2008-05-21 오후 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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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군수사령부 정비창은 21일, 제2연평해전의 영웅인 故 박동혁 병장 흉상 제작에 아버지 박남준(52세)씨와 어머니 이경진(52세)씨를 초청하여 석고 원형 흉상을 본 뜬 청동 틀에 쇳물을 주입하는 주물 작업을 함께했다는 소식을 언론사를 향해 타전했다.

 해군은 이로써 제2연평해전 전사자 6인의 흉상 제작을 모두 마치게 된다.

 ▲  故 박동혁 병장의 흉상 주물작업을 함께 하는 아버지 박남준(52세)씨와 어머니 이경진(52세)씨 ⓒkonas.net(사진제공 해군)

 해군이 제2연평해전 전사자 흉상을 제작하게 된 배경은 서해 NLL을 끝까지 사수하다 전사한 영웅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국가를 위해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최후까지 완수한 군인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려 장병들에게 호국의 지표로 삼기 위해서다.

 6인의 전사자 중 유일한 병사이자 의무병이었던 故 박동혁 병장은 부상당한 동료들을 돌보다 100여 곳에 이르는 파편상을 입고 3개월여 간의 힘겨운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떠나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러한 고인의 흉상은 지난해 6월 28일 대전 국군군의학교에 이미 건립되었으나 이번에 제작하는 흉상은 해군이 직접 제작하는 것으로서, 해군 기초군사학교에 흉상을 건립해 입대 수병들에게 고인의 숭고한 군인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장병들에게 정신적 귀감으로 만들겠다는 게 해군의 변이다.

 해군은 지난 1월, 故 윤영하 소령의 흉상 제작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故 한상국․ 조천형 ․ 황도현 ․ 서후원 중사 순으로 흉상을 제작해 왔으며, 이번 故 박동혁 병장의 흉상 제작을 마지막으로 6인의 흉상제작을 모두 마치게 되었다.

 전사자 흉상제작 시 마다 석고 흉상 검수 및 쇳물 붓기 작업에 유가족을 초청한것은 정확하면서도 가족들의 손길과 사랑이 스며든 흉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라고 해군은 밝혔다.

 ▲ 故 박동혁 병장 흉상주물작업을 끝으로 제작이 완료되는 2차 연평해전의 영웅 6인의 흉상. 위의 3인은 좌로부터 故 윤영하. 한상국․ 조천형, 아래의 3인은 역시 좌로부터 故 황도현․ 서후원. 박동혁 순으로 박동혁 병장의 흉상은 주물작업 전의 석고 원형이다. ⓒkonas.net(사진제공 해군)

 제2연평해전 영웅 6인의 흉상은 가로 57cm, 두께 35cm, 높이 81cm로 제작되어 故 윤영하 소령의 흉상은 모교인 해군사관학교에, 故 한상국 중사를 비롯하여 조천형ㆍ황도현ㆍ서후원 중사의 흉상은 부사관 직별 전문학교인 교육사 전투병과학교와 기술병과학교에, 故 박동혁 병장 흉상은 신병 교육의 산실인 교육사 기초군사학교에 각각 설치하여 선배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기회를 갖게 할 계획이다. 

 이들 전사자 흉상은 오는 6월 제2연평해전 전사자 6주기 추모행사에 즈음하여 해당학교별로 제막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흉상 제작은 석고 원형 제작 작업을 제외하고, 예산 절감과 정비창의 제작 경험 및 기술축적을 위해 청동흉상 초벌 제작과 정밀가공, 착색 등의 작업 전반을 해군 정비창의 기술로 진행되었다 한다.(Konas)

김영림 코나스 기자 (c45ac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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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빨 김대중 과 노구리악당의 심장에 날선 비수를 꽂는 화룔점정이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5-21 오후 5: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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