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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은 선진 일류 국가의 정신적 토대

Written by. 김양   입력 : 2008-06-04 오전 1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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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엔 마음의 창을 하나 더 비워 둡니다. 선열들의 나라 위한 헌신이 더욱 빛을 발하는 6월은 '현충일'과 '6·25 전쟁기념일'이 들어있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립하기까지 조국 번영의 그늘이 되어 주신 애국선열들, '희생'이란 거룩한 의미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쓰신 분들을 생각하는 그런 고결한 자리 하나를 비워 둡니다.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이마한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광복을 위해 만주의 광활한 거친 벌판이나 조국의 이름 없는 산기슭에서 장렬히 산화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계 역사는 전쟁으로부터 시작했고 지금도 좋든 싫든 전쟁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국가든 전쟁을 겪지 않은 나라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 민족과 같이 긴 역사 속에서 숱한 외침으로 시련을 많이 겪은 나라도 드물 것입니다. 그때마다 선열들의 단결된 힘과저력은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전쟁과 가난에서 우리 나라를 세계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또한 국가공동체는 사회와 개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 정신적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정신적 가치에는 국가의 형성과 존속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값진 희생이 우리 사회의 중심적 가치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국가보훈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보훈이야말로 우리 근현대사의 시대정신이었던 독립정신, 호국정신, 민주정의정신을 나라사랑 국민정신으로 승화시켜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기본 영역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올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높이 받들고 국민적 추앙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선진 일류국가 건설의 정신적 토양을 배양해 나갈 것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선진 일류국가 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의식 선진화의 구심점이 되고 섬기는 정부의 일원으로서 국가책임을 다하는 보훈을 지향해 나갈 것입니다. 국민상식에 부합하는 보훈보상체계 선진화와 국가안보 기여자에 대한 내실 있는 지원,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 국민통합과 국가이미지 제고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펴나갈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책임 강화를 위해, 종전 자체 부대행사로 실시하던 제2연평해전(서해교전) 기념식을 정부주관 행사로 격상하여 거행할 것입니다.

 오는 6월 29일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부상자와 희생자 유족에게는 명예를 선양하고 현역군인에게는 사기앙양과 국가수호 의지를 공고히 하며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6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가를 위한 희생을 국민과 함께 영원히 기억한다"는 메시지 하에 행사 최초로 중계방송을 추진하며, 추모의 글 남기기, 추모 사진전 전시, 사이버 추모관 설치, 함정공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제대군인의 최고 복지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전직지원금' 지급, 대구와 광주의 '제대군인지원센터' 확충 및 직업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육훈련과 취·창업지원을 내실화 해 나갈 것입니다.

 그 동안 군복무와 관련성이 낮아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중증·난치성 질환에 걸린 의무복무자에 대해서도 올 7월부터 보훈병원 진료비를 50% 감면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특히 6·25 참전용사들의 국가유공자로 격상하는 법이 지난 3월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법 개정으로 6·25 참전유공자가 국가유공자로 호칭이 격상된 것은 정신적 예우이자 명예회복과 사기를 크게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 사회의 보훈정책이 국가보훈의 참뜻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맞춤형 지원을 통한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국가유공자 등의 마지막 희망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30일 국립이천호국원을 개원했습니다. 2011년까지는 산청호국원을 완공하는 등 국립묘지를 권역별로 확충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통합과 국가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보훈을 위해서 정전기념행사, 콜롬비아 참전기념비 준공식 등 현지 참전기념행사를 통해 참전용사 위로에도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한편, 올해 12개국 700명의 UN 참전용사를 초청하는 등 6·25 60주년 기념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 나갈 것입니다.

 올해로 대한민국 건국과 건군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는 잃었던 땅을 되찾아 나라를 세웠고 그 나라를 지키려고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선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세계가 놀랄만한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적이 아니라 선열들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의 결정입니다.

 새 정부는 올해를 선진화의 원년으로 선포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취해온 산업화와 민주화의 결실을 계승하여 모든 분야에 걸쳐 실용의 선진화 시대를 열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이는 국민통합 즉, 온 국민이 힘을 하나로 모았을 때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수많은 국난을 이겨내고 민족사를 이어 낸 선열들의 위국헌신 정신을 소중히 되살리고 계승하는 일이야말로 무엇보다도 필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국내외 경제환경은 매우 어렵습니다. 튼튼한 안보는 경제성장의 토대입니다. 경제가 살아야 강한 군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만들어갈 선진 일류국가도 군의 뒷받침이 있어야만 합니다.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호국·보훈의 달에는 조국의수호신이 되어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이분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konas)

 김 양(국가보훈처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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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양 국가보훈처장님 위글 말씀과 갇이 대한민국 유헌위극난 위 애국지사님들을 후손들 을 더욱 찾어 보살피싶시요 극닌극복6,25, 자유수신들을 를 널게 국의선양하시고 생종용사들응 김 양보훈처장니님에 기대한 감사를 금치못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04 오후 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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