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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중 통일부 장관에게 경고한다

이명박 정부에 걸 맞는 국가정체성, 통일정책 명확하게 하라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8-06-13 오후 12: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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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아침 서울 캘리포니아호텔에서 열린 국제외교안보포럼에서 화제는 단연 김하중 통일부장관이 이 날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릴 6·15남북공동선언 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냐 였다. 의견은 한마디로 모아졌다. 통일부장관이 참석하게 되면 축사를 하게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북한의 주의 주장에 동조하고 말려들게 되는 것은 불문가지 사실이라는 것이었다.

 이 날 저녁 김 장관은 기념만찬 헤드 테이블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자리를 함께 했다. 또 축사에서는 "이명박 정부는 과거 남북간 이뤄진 여러 합의들인 7·4공동성명, 기본합의서,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 6·15선언, 10·4 선언 등의 이행문제에 대해 북한과 협의할 용의가 있다" 고 밝혔다. 다른 참석자들은 '6·15선언이 민족의 대장전'이라며 정부가 하루빨리 북한과 나란히 할 것을 요구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김 장관은 지난 3월 통일부장관으로 내정된 후 국회 통외통위 인사청문회에서 "지난날 통일부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지 않고 눈높이를 맞추지 못해 우려를 자아냈으며, 그런 비판과 우려에 깊은 책임을 느낀다"며 "남북관계가 경색되더라도 북한의 인권을 거론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내고 주중대사로 재직하며 햇볕정책 전도사를 자임했던 김 장관의 이 발언은 국민들은 지난 좌파정권 10년간의 종북적 통일정책을 반성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환영했다.

 그러나 통일부장관이 된 그가 3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 와서는 전혀 다른 방향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음은 무엇이며 과연 그의 정체성이 무엇인가에 회의를 갖지 않을 수 없다. 절대다수의 보수 인사들이 우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명박 정부 출범초기 남주홍 통일장관 기용이 내정되자 당시 열린우리당을 비롯, 좌파 언론매체와 이들 비호세력들은 가부를 불문하고 연일 죽기살기 물어뜯기 식으로 몰아 부쳐 철저하게 매장시키기에 이르렀다.

 그런 와중에 김하중 장관이 기용되자 보수는 수긍 반, 회의 반의 심정으로 그를 지켜봐 왔다. 그러나 보수층을 중심으로 6·15선언이 불법이고 당연히 폐기되어야 할 문건임을 천명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6.15선언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지난 대선과 총선을 통하여 이루어진 정권교체에 담겨진 대한민국 국민의 뜻을 거역하는 것이다.

 지난 2000년 6.15 남북공동 선언으로 인해 남북관계에는 근본적인 왜곡이 일어났다.

 대한민국의 주류세력이 배제된 가운데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의도하는 대로 진행된 남북대화와 경제협력이라는 미명하에 진행된 일방적 경제지원은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친북좌파세력이 국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그들만의 잔치판을 벌였고, 북한을 변화시키기는커녕 김정일의 말 한마디에 대한민국이 오락가락 하는 길들여지는 환경이 되고 말았다.

 남한 내 친북좌파 교사 조직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6.15 선언을 이용하여 ‘6·25 북침설’과 ‘미국 주적론’을 학생들의 머리에 주입시키며 빨치산 추모행사에 어린 학생들을 동원시키고 반공의식을 희석시킴은 물론 '우리민족' '우리끼리'의식으로 親김정일 세력화의 전위대로 나섰다.

 金正日은 작금에 와서 “6.15 선언 발표 이전의 남한은 반공보수가 주류였으나 그 이후 친북연공이 주류가 되었다”는 주장까지 하기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김하중 장관의 본 모습은 무엇이며 어떤 것인가? 앞서도 언급했지만 김 장관은 김대중 정부 때 의전비서관을 지냈으며, 외교안보수석으로서 햇볕정책을 조율한 인물이다. 또 2001년 주중 대사로 부임한 뒤 노무현 정부 말까지 그 임기를 유지했다.

 혹여 지금도 김 장관이 대북정책에 있어 김 전 대통령의 의중을 음으로 양으로 현 정권에 대입하는 DJ의 숨은 그림자이자다. 그런 그를 통일부장관에 내정한 이명박 대통령은 DJ의 굴종적 대북정책을 승계 하겠다는 묵시적 암시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장으로 내정 된 홍관희씨 문제도 그렇다. 왜 좌파단체와 친북세력들의 눈치를 보며 미적거리고 있는가? 소신이 없다는 얘기인가, 아니면 친북좌파 인사를 통일교육원장으로 기용하여 통일교육원을 '김일성 주세사상 훈련장'으로 만들 셈인가?  

 대한민국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장은 누가 뭐래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자가 임용되어야 마땅하다. 그런면에서 통일문제, 대북문제, 한미관계 등에 식견을 고루 갖춘 홍관희씨의 내정은 당연하게 확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홍관희 전 통일교육원 연구위원은 노정권하에서 "6.15선언은 자유민주체제의 기본질서에 위배된다" 며  정면으로 반박한 양식 있는 학자다. 
  

 통일부 장관은 대한민국이 김정일이 주도하는 통일을 원치 않는다면, 왜곡되고 좌편향으로 흐트러진 국가정체성을 바로잡고자 한다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통일교육을 주지시켜 통일조국의 미래를 위한다면 당연히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가 강한 인사를 통일교육원장에 임명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통일부장관은 야권과 좌파시민단체, 언론의 눈치를 보며 미적거리고 있는 양상이다. 김 장관의 지금까지의 성향으로 볼 때 예견해 볼 수도 있는 정황이다.    
그러나 이쯤에서 우리는 통일부장관에 강력히 경고한다. 이명박 정부에 걸맞는 분명한 정체성을 견지하고 국가와 국민이 바라는 통일부의 위상과 통일정책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인식하라는 것이다.

 보수시민단체와 지도층은 예의주시하고 있다. 통일부가 남북화해협력이라는 전 정권의 전철을 이어받아 북한의 놀음에 놀아나는 상황을 더 이상은 묵과할 수 없으며 결코 좌시 하지 않을 것임을 말이다. 그것은 이 정부의 정체성과도 깊게 연계되기 때문이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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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심스럽다.    수정

    김하중이라는 자가 혹시 개대중의 끄나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100%입니다.김하중의 목을 따고,홍관희씨를 통일부장관으로 임명 했으면 합니다.... 2008</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15 오전 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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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향민    수정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이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615 선언은 일반적인 백기들기 정책이다 김대중의 손을 들어주는 반민족적 굴욕의 선언이다 맞당히 폐기되어야 할 문건이다 회의 참석치 말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14 오후 4:52:55
    찬성0반대0
  • 우파사    수정

    김하중은 우파인사 인사내정에 종북자들이 방해를 놓는다면 법에의해 저들을 처리하라.그리고 하루빨리 홍박사를 교육원장으로 취;임시켜 좌편향 통일교육을 하루빨리 교정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14 오전 9: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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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비행기(a112412)   

    통일부장관;국가관과 민주주의사상을 후대 이민족에전주할 교육원장취임을 공시하고 연기하는목적이무엇이요,민주주의신봉과 애국인사는 절대적으로홍관희박사 신속 부임을강력,건의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8-06-14 오전 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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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skim    수정

    묵시적 암시가 아니라 그것이 사실이지요. 이명박 하가없이 장관이 그지리에 참석할수없을것이라는것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김하중 개인자격이 아니고 통리부장관자격으로 참석한것은 이명박정권을 대표한다는 말이 아닙니까. 자격 운운은 말썽이 나면 쏘나기 피하기 위한 이명박의 잔꾀지요. 머지안해서 꼬리가 드러날거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

    2008-06-13 오후 3: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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