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연대 상임위원장 긴급체포!
前 민중연대 집행위원장 박석운 씨, 촛불시위 주도혐의로
Written by. 김남균
입력 : 2008-08-13 오전 10:19:42
반미친북단체인 한국진보연대(이하 진보연대)의 상임위원장 박석운 씨가 촛불시위 주도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3일 새벽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사무실(대영빌딩, 진보연대 등 입주) 부근에서, ‘진보연대 후원주점’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박 씨를 체포했다.
이에 진보연대와 광우병국민대책회의 등은 박 씨의 신병을 인계받은 종로경찰서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겠다는 등 반발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역 앞에서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을 위한 ‘하루십만서명운동’을 시작한 이들 진영은, 박 씨의 체포에 대해 “정연주 KBS 사장에 이어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소속 단체의 주요 간부를 체포한 것은 저들이 촛불을 끄고 싶은 심정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중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냈던 박 씨는, 이전에도 反FTA집회 등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바 있다. 지난 해에는 구속된 상태에서 ‘제13회 불교인권상’을 수상하기도 했다.(Konas.net)
김남균 코나스 객원기자(http://blog.chosun.com/hil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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