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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은 북한의 남한인 볼모지인가?

개성공단을 철수하고 남한인들을 인질극에서 구출하라

Written by. 조영환   입력 : 2009-03-14 오후 6: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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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관계자를 볼모로 한 북한의 대남협박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이 개성공단 통행을 다시 차단한지 이틀째인 14일 한국인 1명과 외국인 4명 등 5명의 귀환을 예외적으로 허용했지만 통행 차단 조치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9일 키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 개시를 빌미로 하루동안 개성공단 통행을 차단했다가 이튿날 정상화한 뒤 13일 다시 통행을 차단하여, 북한의 개성공단 주재 남한인들에 대한 인질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 같다. 개성공단은 북한에 남한인 볼모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어버렸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측이 오늘 오전 중국인 3명과 호주인 1명 등 외국인 4명과 15일 중 결혼예정인 우리 국민 1명 등 총 5명의 귀환에 대해서만 동의를 해왔으며 이들은 오전 9시25분께 우리 측 출입사무소에 도착했다. 북측은 다른 방북 및 귀환 계획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로 인해 14일자 남한 귀환 예정자 397명이 예정대로 돌아올 수 있을지 불투명해졌다고 한다. 남한에 돌아와도 인질상태를 겪었으니, 인간을 수단으로 다루는 김정일 집단에 의해서, 앞으로 이런 북한의 남한인 인질극은 반복될 것이다.

이로써 20일 '키 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 종료 때까지 개성 등 북한 주재 남한국민들의 고립상태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연합뉴스는 전망했다. 14일 현재 개성공단(약 730명), 금강산 지구(30여명) 등 북한 지역에는 우리 국민 760여명이 체류하고 있는데, 이들이 북한의 대남협박의 볼모가 될 가능성이 높다. 통일부는 14일 당초 예정된 직원 워크숍을 연기한 채 오전 장차관 주재로 잇달아 회의를 갖고 대책을 숙의했지만, 공단관계자 250명은 여전히 사실상 인질처럼 잡혀있다. 무지막지하게 깽판치는 김정일 집단과 비굴한 남한정부에 의해서 애꿎은 국민들만 인질로 잡혀있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이 다시 개성공단 통행을 차단한 것과 관련, 14일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북한 측에 전달했다고 하지만, 이런 평화적이고 순리적인 메시지는 북한의 깽판전략에 별무효과로 보인다. 남한 정부 당국자는 "오늘 낮 12시께 개성공단관리위원회를 통해 북측에 우리 정부의 비공식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측도 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명박 정부가 무슨 죄를 남북한 좌익세력에게 저질렀기에 북한에 비공식 메시지를 전하면서 굽신대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당당하게 북한에 대처하라.
 
이명박 정부는 더 이상 북한에 굽신대지 말고 개성공단을 철수하라. 개성공단의 시설들을 뜯어서 남한으로 옮기고 불안정한 개성공단을 문 닫아야 한다. 지원하는 남한의 민주정부가 지원받는 북한집단에 굽신대는 것이 한민족의 한계라는 인상을 국제사회에 남기면, 외국자본이 한국사회에 투자되지 않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김정일의 노예처럼 보이게 만든 대북정책을 중단해야 한다. 왜 남한은 북한에 동포애로써 선한 의지로 지원하고도, 악한 김정일 집단에 의해 남한인들이 볼모로 잡혀서 수모와 고통을 당하는가?
 
대한민국의 경제살리기를 원한다면, 남한을 향해서 공갈 협박이나 해대는 북한 공산집단에 더 이상 거래하지 말기 바란다. 남한의 선한 동포애를 악용하는 김정일에게 굽신대는 정부와 여당은 남한 내 좌익세력에게 허약하게 보여서, 남한사회가 혼란과 갈등에 휩싸이게 하는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는 한국인들이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근면성실한 민족이라는 이미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줄 때에 가장 효과적으로 살아날 수 있다. 한국인들이 무원칙하고 비겁하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한국경제에 치명타다.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인들의 근면성실을 미국인들이 본받으라고 외치고 있다. 이렇게 국제적으로 근면성실한 민족으로 알려진 한민족이 김정일과 같은 반역적, 독재적, 독선적 깽판꾼에 굽신대는 모습을 국제사회에 보이게 만드는 정부는 한민족에 수치거리이고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망국집단으로 비난받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와 여당은 개성공단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한국인들을 김정일의 볼모가 되는 오류를 저지르지 말기 바란다. 개성공단을 서둘러 철수하여, 북한의 대남공갈에 남한인들이 인질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http://allinkorea.net/)

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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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ahlee    수정

    /남한 정부 알기를 제 집 종 부리듯 하는 북한의 상투 수단앞에 항복한다는 건 다시한번 이들 전략에 휘말리는 정치적인 패배이다/ 죽이든 살리든 두둑한 자존심을 내밀어라/ .만약 북한이 노리는 남한정부의 항복을 못 받아 냈을때 인질로 잡은 남한 기업이나 인력등에 어떤 위해를 잘못 가한다면/ 이거야 말로 가까스로 모면한 테러 국가보다 더한 치명적인 상종 못할 국가라는 오명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다/</ti

    2009-03-15 오후 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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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수정

    조영환씨. 다른 대안을 드리고 싶네요. 물론, 북한이 오락가락한 개성공단조치는 분명 비판을 받아야 할 조치이고, 북한이 득이 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개성공단이 철수하기에는 남과 북 손실이 너무 큽니다. 물론, 남북관계와는 상관없이 개성공단이 안정적으로 갈수 있는 방안을 하루빨리 찾아야 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

    2009-03-15 오전 8:48:57
    찬성0반대0
  • suahlee    수정

    참 한심해서 말이 다 안 나올 지경이다/ 좌파 대통령들에 의해 그동안 갈고 닦은 우리 남한 정세만 쥐구멍으로 몰리게 됐다//어째서 한 치 앞을 내다 못보는 우리 남한 사회가 되었는지/ 그저 윗 선에서 시킨다고 줄 배처럼 북한으로 줄 지어 들어가서 무슨 개성 공단을 싼 임금 타령하며 그 좋은 호텔 금강산 면회 장소까지, 남한 돈 쳐 들여 지어놓고/ 광대모냥 꼭두가시 춤 한바탕 얼씨구 절씨구 놀아 난 공연 뒤 끝 보기좋다/<

    2009-03-14 오후 7: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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