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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 '언론악법'(?) 동영상 유포

영어 등 5개어로 제작...... 조갑제 "MBC는 허가가 취소돼야 한다"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9-03-18 오후 2: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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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국회에서 여야가 처리하기로 하고 사회적 논의 기구인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를 발족해 논의를 계속하기로 한 가운데 MBC가 언론관계법과 관련해 이 법을 악법으로 몰며 영어와 불어 등 세계 주요 공용어로 동영상을 제작, 유포해 논란이 일 전망이다.
 
 MBC는 최근  전국 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뉴스 속보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이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뉴스형 동영상에서 김정근 조합원은 "한나라당이 언론 악법을 통과시켜 방송을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위협받고 민주주의도 위태롭다"면서 "그래서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영어와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작된 메시지 중 영어로 된 메시지 내용은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지 이제 겨우 1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며 "한나라당이 합의 없이 언론의 자유를 규제하는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것을 날치기라 부른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메시지 내용은 "이 악법은 온 국민의 분노를 부르고 있고 대한민국은 언론의 자유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 중국어로 된 내용은 "13억 중국인이여! 한국민주주의가 위험하다"고 말하고는 "고흥길 의원과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한통의 항의전화를 해달라"고 말한 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허튼짓 하지 마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불어로 된 메시지는 "지금 한국에서는 사르코지와 브뤼니의 만남보다 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커플이 탄생하려고 한다"며 "바로 3대 대형 극우 신문인 조·중·동과 방송의 결합이다. 이들의 만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대 재앙이 될 것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지만 집권 여당 한나라당은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고 있다"며, 그러면서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고 '국민'을 등에 업었다.

 이외에 스페인어와 일본어로 된 내용도 한나라당이 개정하고자 하는 법안의 내용이 잘못 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영상은 끝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국민의 동참을 유도한 뒤 "언론자유 장악 저지 투쟁"등의 구호를 외치는 순으로 되어 있다.

 이 같은 동영상 내용에 대해 대표적인 보수단체인 재향군인회 안보국 정일훈 안보부장은 "공영방송을 외치는 MBC가 KBS나 다른 방송에 비해 방만한 인적 구성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면서도 오히려 적자를 내며 국민을 앞세우면서도 왜곡, 편향방송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지난 광우병 파동 등의 방송 행태를 꼬집었다.

 이어 "MBC는 국민의 소리는 외면한 채 그들만의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안달하고 있다"며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각 국어로 된 동영상을 제작해 유포하는 것은 세칭 '언론의 자유'를 내세우면서 스스로가 공영방송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한나라당에 '허튼 짓'을 하라고 말할게 아니라 나라망신, 한국인 망신을 가중시키는 눈에 보이는 짓거리를 당장 그만둬야 할 것"이라고 목청을 높였다.      

 한편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MBC는 허가가 취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지난 13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 입니다'에 출연해 뉴라이트전국연합이 MBC 광고금지 권유운동을 펴겠다고 밝힌 데 대해 "MBC가 계열사 36개, 자산규모 2조 7000억원 대의 재벌이면서도 대기업의 지상파 참여를 반대하고, 지상파의 여론 독점율이 80%나 되는 상황이니 그 같은 논리를 만든 듯하다" 면서 "그것보단 방송법대로 하면 MBC의 방송허가는 취소되게 돼 있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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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방송법개정을 위한 논의기구가 만들었는데, 이번기회에 방송통신위원회를 구.방송위원회처럼 정부로부터 독립된 기관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이명박정부가 성공한 정부로 남고 싶다면 과거정권처럼 방송을 길들이거나 정권입맛에 맞게 하는 행위는 중단해야 합니다. 그것은 방송개혁도 방송선진화도 절대 아닙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

    2009-03-18 오후 11: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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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와 시청자를 위한 기관이지, 정권을 위한 방송기구는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정부직속기관이라는 점도 문제였고, 방송계와 관계가 없는 최시중씨를 임명하는 것도 잘못이고, 지난 1년동안 방송의 독립과 자유에 대한 노력은 커녕, 정권을 위한 방송정책기관이라는 오점을 남겼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

    2009-03-18 오후 11: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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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말을 드리고 싶네요. 이명박정부가 들어선 1년동안 우리방송의 자유는 나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이 정부의 방송정책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된데에는 이 정부의 잘못도 있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잘못이 큽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

    2009-03-18 오후 11: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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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ahlee    수정

    /민주주의 언론 탄압 들고 나서는mbc는 제 버릇 개 못주고 있다/.그만큼 독식하고 수 십년 누린 공영방송으로서의 자기 성찰도 할 줄알아야지 어쩌자고 제 조국이 편해야 국민도 편하고 나라 안보도 이쯤해선 배려해야 하는 걸,미디어 법 먼저 들고 나와 또 분탕질로 온 나라만이 아닌 이젠 전 세계까지 저 잘났다고 소문 내는 판이니 그 방송인의 자세부터가 결코 아름다운 국민의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title><style>.ar4w{pos

    2009-03-18 오후 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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