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신축 반대 않는 사적 이유?
국가안보에 公敵 MBC의 주장에 반대하는 게 안보에 찬성?
고층의 제2롯데월드 신축을 기회로, 안보를 망가뜨린 좌익세력이 안보를 우려하며 '이명박 정부 때리기'에 열을 올리는 해괴한 역설을 보여주고 있다. 25일 저녁 MBC 9시뉴스를 식당에서 우연히 보니, 이명박 정부의 '제2롯데월드 신축 허가'를 국가안보 파괴에 중대한 범죄처럼 선전했다. 이 MBC의 9시뉴스에는 검찰의 YTN 노조위원장 체포에 항의하는 기자들의 반정부 투쟁도 크게 방영했다. 이 YTN 기자들의 반정부 투쟁에 관한 MBC 9시뉴스의 보도에는 좌익 특유의 왜곡과 편파가 가득했다. 검찰의 주장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좌익성향의 언론노조 입장만 MBC는 과장해서 선전했다. 그 다음에 미군철수와 한미동맹파괴 선동기관인 MBC는 안보를 핑계로 정부의 제2롯데월드 신축 허가에 대한 반대선동을 해댔다.
MBC의 이러한 조직적인 반대선동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의 국무총리실은 3월 25일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어 제2롯데월드 건설을 위한 부처 간 협의를 마무리 짓고 이 안건을 본회의에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서울의 한 명승지가 될 제2롯데월드의 신축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다. 총리실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비행안전과 관련해 공군과 롯데 간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국방부와 서울시 간에 이견이 없다는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대로 본회의를 개최해 제2롯데월드 신축 문제를 결정할 예정이라 한국일보가 전했다. 제2롯데월드의 신축에 가속도가 붙는 것에 비례하여 반대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것도 안보를 핑계로 안보를 파괴하는 위선적 세력에 의한 반대의 목소리가...
'활주로 변경시 제2롯데월드 건물이 시계비행에 장애가 될 수 있으며 초고층 건물에 부딪치는 바람으로 이착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정부는 한국항공운항학회에 외부용역을 의뢰하여 비행안전성 관련 9개 항목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이 제2롯데월드의 신축이 비행 안전성에 전반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정부도 이를 수용하여 제2롯데월드 신축을 허락하려고 하지만, 성남비행장의 안전성 문제는 계속 논란이 된다. 광우난동사태를 일으킨 좌익선동방송인 MBC가 국가안보를 걱정해서 제2롯데월드 신축 반대의 선봉에서 선동을 해댄다. 안보파괴 선동세력이 안보를 가장 많이 걱정하는 목소리를 높이니, 참 요상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파진영에서 제2롯데월드 신축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는데, 올해는 주로 좌익진영에서 제2롯데월드는 반대하니, 어리둥절하다. 특히 국가안보의 파괴에 선봉대 역할을 했던 친북좌익방송인 MBC가 제2롯데월드 신축 반대와 성남비행장 안전에 가장 많은 관심을 표출하니, 그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다. 야권은 물론 여당 내에서조차 정권의 최대 특혜시비가 불거질 가능성을 제기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국일보는 전했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안규백 민주당 의원은 '제2롯데월드가 안전하다'는 한국항공운항학회의 연구보고서도 제2롯데월드 신축을 위해 사실을 왜곡했다는 주장을 했다. 좌익세력은 국가안보의 명분도 국가안보 파괴에 악용한다.
안보를 파괴하는 대다수 좌익세력과 안보를 우려하는 일부 우익진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제2롯데월드의 신축 허가를 흔들림이 없이 밀고 나가고 있는 것 같다. 정부는 세 차례 실무위원회 결과 제2롯데월드 신축에 따른 성남비행장(서울비행장)의 안전성 논란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보고, 제2롯데월드 신축안건을 본회의에 넘기기로 했다고 한다. 행정협의조정위 본회의에서 제2롯데월드 건설은 사실상 허용될 것 같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노무현 정권시절 제2롯데건설 안건이 행정협의조정위 본회의에서 한차례 부결된 사례가 있어, 안전성과 특혜에 관한 논란이 증폭될 경우에 거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국일보는 예견했지만, 제2롯데월드 신축은 허가될 것 같다.
제2롯데월드 신축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원래 보수진영에서 강했다. 작년 말까지 향군을 비롯한 보수진영에서는 성남비행장의 비행안전을 고려해서, 고층의 제2롯데월드 신축을 반대하는 서명운동까지 벌여야 한다는 반대입장을 보였다. 많은 보수인사들이 전쟁 시에 수도권의 안보를 위해 필수적인 성남비행장의 안전을 고려해서 고층의 제2롯데월드 신축을 반대했었다. 그리고 그 보수진영의 제2롯데월드 신축 반대 이유는 지금도 설득력이 있다. 지난 10년 동안 좌익세력의 조직적인 안보와 치안 파괴를 고려한다면, 대한민국(특히 서울)의 안전을 위해서 어떤 희생도 감수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제2롯데월드의 고층 신축은 당연히 우려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가, 왜, 언제 제2롯데월드를 반대하는가'는 또 다른 논쟁의 이슈가 될 수 있다. 지만원 박사나 김성만 전 해군작전사령관 같은 우익인사들이 제2롯데월드를 반대하는 것과 MBC나 민노당이 제2롯데월드를 반대하는 동기, 이유, 목적, 논거는 매우 다르다. 우익진영에서 제2롯데월드의 신축에 반대하는 것은 국가안보를 우려해서이고, MBC를 비롯한 좌익진영에서 제2롯데월드를 반대하는 것은 반정부 투쟁으로 국가안보를 파괴하기 위한 선동일 수 있다. 정부의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제2롯데월드 신축에 반대한 우익진영의 민주적 국민여론 제시와는 반대로, 좌익진영의 반대는 사회혼란과 안보파괴를 위한 반민주적 딴지(깽판)일 수 있다.
지난 여름까지 향군을 비롯한 우익진영에서 제2롯데월드 신축에 따른 성남비행장의 비행안전성 문제를 우익진영에서 제기할 때에 MBC를 비롯한 좌익매체들은 무관심했다. 좌익세력은 성남비행장의 안전에 큰 관심이 없었다. MBC를 비롯한 좌익세력은 작년에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을 덮어씌워서 이명박 정권과 대한민국 체제 전복에 몰두할 정도로 국가안보 파괴세력이다. 이 좌익세력은 국가안보와 사회치안에 관심이 없다. 그런데 정부가 제2롯데월드 건축을 허락한다고 하니까, 이명박 정부가 마치 비리적 특혜를 받고 국가안보를 해치기 위해서 제2롯데월드의 건축을 허락하는 듯한 선전선동을 좌익성향의 인터넷매체들과 방송들이 해대고 있다.
지난 여름에 고층의 제2롯데월드 신축을 신중하게 추진하라고 우익진영이 안보를 우려해서 주장할 때에 전혀 무관심했던 MBC가 이제 제2롯데월드 신축에 극렬하게 반대하는 이유는 국가안보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권탈환을 위한 선동 때문일 것이다. 안보를 파괴하던 MBC가, 막상 이명박 정부가 제2롯데월드를 허락한다고 하자, 반정부 소재로 제2롯데월드를 선택하여 마치 서울 안보를 망치는 것처럼 선동하면서, 안보를 걱정하고 있다. 제2롯데월드 신축 논란을 빌미로 오늘날 '대한민국 안보지킴이'로 등장하는 MBC의 요상한 변신은 국가파괴와 정권타도를 위해서 어떤 허언과 위장도 할 수 있는 좌익분자들의 천부적 둔갑술로 의심된다.
친북반역방송 MBC가 지금 반대하는 제2롯데월드 신축을 나는 반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딱 하나다. MBC에 미혹된 정부 비판은 제2롯데월드 신축보다 천만배 더 국가안보에 해롭기 때문이다. MBC는 존제 자체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다. MBC는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좌익선동세력의 속성을 가장 잘 확인시켜준다. 좌익선동세력만이 MBC처럼 그렇게 사악한 거짓말을 할 수 있다. MBC 허가 취소는 대한민국 정상화의 꽃이 될 것이다. 안보파괴와 치안약화에 선봉대 노릇한 MBC가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여 제2롯데월드 신축을 반대한다고 설치니, 진짜 성남비행장의 안전을 우려했던 사람에게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나. 안보 강조를 안보 파괴에 악용하는 게 좌익세력의 가증스러운 위선이다.
패륜과 반역으로 얼룩진 MBC가 반대하는 제2롯데월드의 신축을 나는 국가안보를 생각해서 반대하고 싶지 않다. 분명히 제2롯데월드 신축이 성남비행장의 운행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MBC를 고려해서, 나는 지금 제2롯데월드 신축에 반대를 하지 않는다. 거짓과 왜곡에 찌든 MBC의 주장을 반대로 해석하면, 정상적 판단이라고 나는 믿기 때문이다. MBC가 검찰의 YTN노조 수사와 제2롯데월드 신축을 비판하면, 나는 그 반대로 판단을 내린다. 광우난동사태에서 경험했듯이, MBC가 말하는 법치와 안보는 반역적 속성을 띤다. 제2롯데월드 신축을 반대하지 않는 나의 입장은 안보에 적대세력인 MBC의 입장을 고려한 현실적 판단이다.
조셉 플레쳐의 상황윤리(situation ethics)를 준중하는 나는 국가안보에 공적(公敵)인 MBC에 반대하는 언행은 애국이 된다고 믿는다. 제2롯데월드가 성남비행장에 안전문제를 야기할 수 있고, 서울의 안보에 유해할 수 있다는 원칙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MBC를 비롯한 좌익세력이 제2롯데월드를 빙자하여 벌이는 반정부 투쟁과 안보파괴 선동이 더 악해서, 나는 제2롯데월드 신축을 반대하지 않은 현실적 입장을 취한다. 상황윤리자들이 강조하는 것처럼, 원칙은 상황에 따라서 반대되는 형식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수도권 안보를 위해서 성남비행장 안전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원칙적으로 믿는 제2롯데월드 신축을 MBC를 비롯한 좌익세력 때문에 현실적으로 반대하지 않는 것처럼...(http://www.allinkorea.net/)
조영환(올인코리아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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