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군(全軍) '복지부동'?
오는 4월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군차원에서 소음통제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4-06 오후 4:30:59
중고등학생 영어듣기평가 시험시간동안 전군(全軍)이 ‘복지부동’한다. 오는 4월(중학생:4.7,9~10, 고등학생:4.15~17) 치뤄지는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 평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군차원에서 소음통제를 실시하는 것이다.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한국교육방송(EBS)이 주관하고 전국 16개 시‧도 전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듣기평가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소음통제대책을 마련했으며, 주한미군과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일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원재태 대변인은 “소음통제는 모든 듣기평가 당일 11시부터 11시 20분까지 실시되며,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을 금지하며, 불가피한 경우에 항공기는 3km이상의 고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 대변인은 “지상에서도 사격 및 기동훈련을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시간에는 중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 대변인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 로켓 발사’와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일문일답하기도 했다.
미사일인지? 로켓인지? 논란이 많은데 정확히 무엇인가?
-로켓이다. 쓰기에 따라서 미사일, 로켓이라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로켓이다.
대포동 1호 발사때와 달리 결과가 빨리 나온 배경은?
-그 때도 능력상의 문제는 아니고 북한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혼선이 빚어져서(그런 것으로 파악된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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