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안보캠프 등 열려
각 지역별로 여름방학 맞아 중·고생 대상으로 다양한 안보 캠프 벌여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지역별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병영체험 등 다양한 캠프가 열리거나 현재 열리고 있는 중이다.
제1회 나라사랑 대구ㆍ경북사랑 강철캠프'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말까지 4차례에 걸쳐 육군 50사단 사령부와 21항공단, 영천호국원 등에서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캠프는 향토부대인 50사단이 주관하고 대구경북안보연합이 주최하는 병영체험으로 1박2일간 서바이벌 사격, 골든벨 퀴즈, 촛불의식 등 체험행사과 함께 전적지 견학, 특공무술관람, 호국원 참배 등 견학ㆍ답사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에 사는 중고생과 대학생, 일반 시민(단체)은 7월30일, 8월6일, 8월13일, 8월20일 각각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바라는 학교나 단체, 개인은 오는 24일까지 50사단 교육훈련처(☎ 053-320-6720, justkidding@empal.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50사단 관계자는 "강철캠프를 개최하기 위해 각종 시설과 장비를 면밀히 준비했고 교육을 맡을 장병이 정성스럽게 지도하도록 정신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또 남양주시 지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신동남)는 지역 중학생들에게 안보현장 견학 체험학습을 실시해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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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주민자치위원 및 미금중학교, 가운중학교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군 제2땅굴을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지금동 관계자는“이번 견학으로 학생들이 철원평화의 땅굴 및 고석정, 노동당사 등 생소한 분단의 현실을 직접 견학하면서 부족한 국가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동두천시는 지난 7월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관내 중·고등학생 70여명이 청소년봉사단으로 참여해 앞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말벗되어주기', '발맛사지', 아동들에게는 친구가 되어 기쁨과 보람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자연유원지가 많이 산재해 있는 쇠목, 왕방산 계곡을 찾아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우리시를 찾는 행락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여 우리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오는 10월 중에는 청소년봉사단 안보견학 체험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봉사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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