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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보(進步)냐?

"金正日이 구국의 영웅...우리는 장군님의 戰士"

Written by. 김성욱   입력 : 2009-07-22 오전 8: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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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언론은 「좌익(左翼)」을 「진보(進步)」로 부른다.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종북(從北)단체」도 「진보(進步)」로 불린다. 최악의 「수구(守舊)」 세력에 붙여진 「진보」라는 수식어는 전무후무한 거짓말이다. 언론이 이런 궤변을 앞장서 퍼뜨리고 있다는 데 오늘날 혼란의 원인이 있다.

 <언론은 이들을 「진보단체」로 부른다>

언론은 이런 단체들을 「진보단체」로 불렀다. 2009년 3월14일 연합뉴스는 『14일 오후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민주노총과 진보(進步) 시민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갖고 키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 등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집회를 주최한 소위 진보(進步) 시민단체는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다함께 및 민주노동당이었다.

2009년 1월8일 연합뉴스는 『진보(進步)단체 「국민에 정부 불신임 묻겠다」』는 제목의 기사를 쓰며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등을 예시했다.

2008년 11월15일 연합뉴스는 『주말인 15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진보(進步)단체 등이 집회를 여는 등 각종 집회, 시위가 잇따랐다. 민노당과 한국진보연대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정책 규탄대회를 열고 현 내각의 총사퇴를 촉구했다.』고 하여 민노당, 한국진보연대를 진보(進步)단체로 불렀다.

<조선일보, 『진보단체 회원들이 대북전단 날리기를 비판하고...』>

연합뉴스의 시각은 다른 좌파(左派)매체나 우파(右派)매체 모두 크게 다르지 않다.

인터넷 「민중의 소리」는 2008년 2월28일 『27일 윤기진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 남측본부(범청학련남측본부) 의장이 공안당국에 강제 연행된 데 대해 진보(進步)진영이 『진보세력 말살의 신호탄』이라며 강력 규탄했다』며 규탄집회에 참가한 진보(進步)진영으로 『한국진보연대,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범청학련남측본부, 한총련』을 예시했다.

 '오마이뉴스'는 2009년 7월18일 『일련의 진보(進步)운동단체 탄압에 맞서 민주노총, 범민련 등 진보(進步)단체 주최로 17일 저녁 서울 용산구 전철 남영역 부근 한 호프집에서 「통일이 갇혔습니다」라는 주제로 진보(進步)운동 단체 및 범민련 탄압 분쇄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고 하여 범민련을 진보(進步)단체로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2009년 2월15일 『한국진보연대 등 진보단체 회원 30여 명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일부 보수단체의 대북 전단(삐라) 살포 행위를 비판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제재를 촉구했다...진보단체 회원들은...』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일보 역시 2009년 4월5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보수단체들은 「단호한 대처」를, 진보단체들은 「협상을 통한 해결」을 주문하는 등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며 「평통사」, 「한국진보연대」를 진보단체로 예시했다.

<金正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단체까지 진보>

언론에서 소위 진보(進步)단체로 거론한 범민련남측본부, 범청학련남측본부, 한총련, 실천연대,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평통사, 다함께 등은 좌파(左派)단체들이다. 金正日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단체들도 적지 않다.

1. 실천연대는 최근 법원에서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시됐다. 실천연대는 ▲『선군(先軍)정치 지지가 우리민족이 종국적 승리를 답보하는 지름길(장창준. 단행본 「6·15와 우리민족」)』이라며 북한 선군(先軍)정치를 찬양하는 한편 ▲『북한의 성공은 사회주의(社會主義) 이념의 부활(2006북한核시험특집 인터넷단행본)』이라는 등 맹목적 친북(親北)행태를 보여 왔다. 또 미군철수와 연방제 등 북한의 대남노선을 추종하면서 ▲『살인·방화·강간·악마 미군(美軍)을 몰아내라(2006년 6월10일 성명 中)』는 식의 극단적 언사도 불사해왔다.

실천연대 조직원들은 급기야 「김영삼(金泳三)과 황장엽(黃長燁) 응징 및 탈북자 단체를 짓뭉갤 것」 등 북한의 지령을 받으며 반국가 활동을 벌이다 검거됐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조직원들은 ▲『우리는 장군님의 전사』,『장군님 품이 그립다』는 등 金正日에 대한 충성(忠誠)의 노래와 충성(忠誠)의 맹세문도 만들었다. 조직원들은 ▲金正日·金日成에 대해 주간 10시간 이상 학습을 목표로 활동하는 한편 ▲연애편지마저도 『청춘들의 사랑은 당(黨)과 수령(首領)에 대한 충성(忠誠)의 궤도 위에서 꽃펴나야 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주고받았다.

2. 한총련 역시 국보법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을 노골적으로 주장해오다 1998년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시됐다. 한총련은 ▲『당면목표는 연방통일조국 건설...기본방향을 주한미군 철수투쟁으로 맞추고 가야한다(2006년 3월14일 14기 한총련 총노선 최종안)』고 주장하고, ▲『이북(以北)의 선군(先軍)정치로 평화가 지켜진다(2006년 8·15 통일축전 성사를 위한 한총련 일꾼 교양지(1차) 中)』거나 ▲『북한의 미사일발사는 조국통일을 앞당긴다(2006년 7월20일 성명)』 는 등 金正日의 전위대 역할을 자처해왔다.

대법원은 2004도3212판결문에서 제10기 한총련 정기 대의원대회 자료집의 이적성(利敵性)과 관련, 『북한의 주체사상(主體思想)을 한총련 지도사상으로 설정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며』라고 판시했다. 2003도604판결문에 따르면, 『한총련 의장은 가로 114cm, 세로 89cm 흰 천에 「결사옹위」라고 혈서로 새겨진 문구를 소지하고 다녔는데, 이는 한총련 소속 학생들이 북한의 金正日 찬양구호인 「수령결사옹위」에서 인용해 만들어 의장에게 선물한 것이었다』고 한다.

<『金正日 장군의 천재적 핵전략으로 한국이 붕괴되며』>

3. 범청학련남측본부는 한총련이 자신들의 상급(上級)단체로 부르는 단체로서 주축멤버는 한총련 출신 선배들과 한총련 소속 학생들이다. 범청남은 ▲金正日을 『한국을 미국의 구속에서 해방시켜 7000만 전체를 하나로 재결합하는 민족지도자』, ▲『구국의 영웅』등으로 묘사하며 ▲『金正日 장군의 천재적 핵전략으로 북조선은 붕괴되지 않고 한국이 붕괴되며 조선반도는 하나가 될 것』(以上 2004년 4월1일. 기관지「나팔수」)이라는 등 한총련과 마찬가지로 金正日의 전위대를 자처해왔다.

범청학련남측본부는 촛불난동 중에도 황당한 주장을 일삼아왔다. ▲2008년 8월1일 작성해 한총련 홈페이지에 올려놓은「범청학련남측본부 통일선봉대 수도권 특별중대 교양자료집」은 북한정권에 충성해 온 빨치산 투쟁기를 소개한 뒤, 『글을 읽고 조국(祖國)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의 마음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토론해보자』고 첨언했다. ▲같은 자료집은 촛불집회를 선동하며 『적(敵)들의 심장부 수도 서울에서 미국(美國)반대, 조국통일을 향한...승리의 횃불을 치켜들어라!』라며 북한은 조국(祖國), 서울은 적(敵)들의 심장부로 묘사했다.

4. 범민련남측본부 역시 국보법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 등 북한정권을 노골적으로 추종해 온 단체이다. 이 단체는 결성 단계인 1991년 11월1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시됐고, 1997년 5월16일 대법원에서 다시 이적단체로 판시됐다. 2009년 5월11일에는 現의장인 이규재씨 등 범민련 간부 6명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금강산과 중국 베이징(北京), 선양(瀋陽) 등에서 북한 인사와 만나 정보(?)를 교환하고,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이적표현물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린 혐의를 받았다.

범민련남측본부는 ▲『惡의 근원인 미국과 주한미군을 이 땅에서 쓸어버리자』고 주장하며, ▲북한의 『선군(先軍)정치』를 찬양하고, ▲『연공(連共)·연북(連北)을 통한 연방제를 실현하자』고 주장한다(以上 2005년 9월8일 성명 外). ▲『북한의 선군(先軍)노선으로 민족의 전도가 앙양(昻揚)하게 뒤바꾸었다』며 ▲ 『북한의 核보유는 민족의 재앙을 막는 核억지력』이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다(2005년 4월28일 성명 外).

<『연공(連共)·연북(連北)을 통한 연방제를 실현하자』>

5. 한국진보연대(이하 진보연대)는 2007년 9월16일, 대선(大選)을 앞두고 결성된 좌파단체의 회의체(會議體)이다. 진보연대에는 민노당·실천연대 및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시돼 있는 한총련·범민련남측본부·범청학련남측본부 등 35개 단체가 참가해 있으며, 민노총(전교조 포함)이 참관단체로 들어가 있다. 

진보연대는 강령(2007년 9월12일 제정, 2008년 2월29일 개정)에서 소위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과 사죄배상, 韓美상호방위조약 주한미군 완전철수, 韓美자유무역협정 반대 등 「반미(反美)주의」를 골자로 ▲국가정보원, 보안수사대, 기무사 및 헌법의 영토조항, 국가보안법, 보안관찰법 등을 철폐하고 소위 양심적인 병역거부 보장과 대대적인 군축(軍縮), 징병제의 모병제 전환, 예비군제 폐지 등 「안보(安保)와 공안(公安)기능 무력화(無力化)」를 주장한다.

나아가 ▲토지와 농지 공(公)개념, 공공영역의 시장화(市場化) 개방화(開放化) 및 국가 기간산업의 사유(私有化)에 반대하고, 무상(無償)의료와 무상(無償)교육 확대 등 「사회화」를 꾀하면서, ▲6·15선언을 이행하여 상대방의 제도와 체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기초위에서 통일을 실현해 나간다고 주장한다.

진보연대는 스스로 「전국연합」·「통일연대」·「민중연대」 등 3개 단체를 계승했다고 주장한다. 「전국연합」은 1991년 창립 이래 『국보법철폐·미군철수·평화협정체결·연방제통일』을 주장하며, 국내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반미(反美)집회를 주도해온 단체이다. 이 단체 자료집에 따르면, 2006년 한 해 전국연합은 약 800 차례의 집회·시위, 기자회견 등 행사를 치렀다고 나온다. 800여 차례면 최소 하루 2~3건의 활동을 했다는 것이 된다.

「전국연합」은 사회주의(社會主義) 연방제를 지향해왔다. 예컨대 전국연합은 2001년 9월22~23일 충북 괴산군 보람원수련원에서 가진 소위「민족민주전선일꾼전진대회」에서 『자주적 민주정부를 수립하여 연방통일조국을 건설하자』고 결의하면서 『연방통일조국은 북한의 사회주의(社會主義) 혁명역량에 가세(加勢)·결집(結集)하는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고 해설했다. 한마디로 북한식 흡수통일을 주장한 셈이다.

진보연대는 2008년 촛불집회를 주도한 단체로 이름을 날렸다.

 <『공정하며 가능한 통일방안은 연방제』>

 6. 1994년 결성된 평통사 역시 북한의 對南전략인 국보법폐지·주한미군철수·연방제통일을 주장해왔다.

예컨대 평통사는 2007년 9월15~16일 광주적십자청소년수련관에서 『주한미군 철수! 평화협정 체결!』의 구호를 내걸고 「2007 평통사 일꾼전진대회」를 가졌다. 평통사 홍근수 목사는 자신의 논설집 「자주통일로 가는 길」에서 『4대 정치적 과제인 국가보안법 철폐, 평화협정 체결, 미군철수, 연방제적 통일을 확고히 추진해야 한다』며 『진정하고 가장 합리적이고 공정하며 가능한 통일방안은 연방제적인 통일방식임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7. 민노총은 2008년 2월 민노총 간부의 조합원 성폭행 사건으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민노총은 反인륜적 사건으로 비난의 대상이 됐지만, 그간 反국가·反사회적 행태로 끊임없이 물의를 일으켜 온 조직이다. 2006년 전체 노사분규 중 민노총이 차지하는 비율은 86%(그 이전 5년간 84.8%). 특히 민노총은 전체 不法 노사분규 중 92%(그 이전 5년간 87%)를 주도했다.

민노총은 국보법철폐·주한미군철수·연방·연합제통일」이라는 북한의 대남(對南)노선에 동조해왔다. 예컨대 민노총은 2007년 8월31일~9월1일 대전 동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가진 소위 「통일일꾼 전진대회」에서 『노동자가 앞장서서 연방통일조국 건설하자!』고 결의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악질 매판자본의 노동자 착취(搾取)와 美帝의 살인적 압제(壓制)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자각한다』며 『美軍없는 한반도 평화와 연방제(聯邦制) 통일조국 건설의 책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을 굳게 결의한다』고 밝혔다.

<『자본주의 자체를 배척해야한다』>

8. 「다함께」는 IS(international socialist·국제 사회주의자) 계열 사회주의 단체로서 홈페이지 단체소개에서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이뤄지는 점진적 개혁들은 착취와 억압을 끝장내지 못한다. 자본주의는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함께」는 2008년 10월13일 발간한 주간지 「저항의 촛불」 8호에서『자본주의 자체를 배척해야한다. 맑스가 말했듯 자본주의적 축적은 자체의 모순으로 이윤율 저하를 낳는다. 자본주의 자체를 뛰어넘어, 노동자ㆍ서민이 통제하는 사회를 건설해야 이 끝없는 비극을 막을 수 있다...자본주의의 경쟁을 배제한 민주적 계획과 통제만이 위기를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함께」는 해마다 서울 시내 대학을 빌려 「맑시즘 축제」를 개최해왔다.(http://libertyherald.co.kr/)

김성욱(무한전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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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험담하단 생각뿐~말이 안나옵니다.아직도 굶어죽어가는 저 북녁땅을 동조하는 세력이 여기 한국에 있다는것이! 진보라는 평가에 허망한 생각입니다.만일 그들을 진보라고 떠드는 분들의 자녀들이 굶어죽고 맞아죽고 고통받아 죽어가는 저 북한에 있다면 과연 그들의 입에서 어떤 대답이 나올가요? 궁금합니다. 그래도 그런 장군님을 칭송하거나 동조하는 세력을 진보라고 할까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

    2009-07-22 오후 2: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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