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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시민단체, '北 억류자 송환 촉구' 규탄대회 열어

박찬성 대표, 제10차 민주당.MBC 규탄 집회 이어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8-13 오후 5: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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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수시민단체 회원 및 시민들이 "김정일OUT"이라고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하고 있다.ⓒkonas.net

 지난 달 30일 ‘민생외면 민주당 100일 장외투쟁 규탄집회’를 갖고 민주당 규탄 100일 대회에 돌입한 보수국민연합(대표 박찬성), 반핵반김국민협의회, MBC공영방송회복추진범국민연합 등 보수시민단체는 13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제10차 규탄대회를 이어 나갔다.

  특히 이날, 이들 단체는 개성공단 근로자 유 모씨를 억류하고 800연안호 선장 박광선 씨 등 4명을 나포한 북한에게 억류자들을 즉시 송환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 “방북한 현대아산 현정은 회장은 현대아산직원 및 납북어선·어부 송환을 강력히 촉구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박찬성(보수국민연합) 대표ⓒkonas.net

  박찬성 대표는 “방북중인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에게 유 모씨 석방을 두고 일정만 연장시키고 있는 북의 행태를 보면 이 얼마나 기가막힌 노릇인가? 참으로 가슴이 쓰리고 아프다”며 통탄하면서, “방북한 현대아산 현정은 회장은 현대아산직원 및 납북어선·어부 송환을 강력히 촉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UN과 국제사회는 북한김정일의 반인권 테러납치행위를 강력히 응징하라!”, “UN과 국제사회는 북핵실험, 미사일 발사, 반인권납치테러를 응징하고, 대북제재를 강력히 촉구하라!”며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행태를 관망하지 말고 강력히 대처할 것을 호소했다.

  민주당을 향해서는 “민생외면, 민주당의 100일 장외투쟁 온 국민이 규탄한다”, “민주당은 미디어법 반대 거리홍보 캠페인을 즉각 중단하고 전원사퇴하라”, “민주당 정세균은 폭력국회파동, 사퇴선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며 “국정혼란, 국민선동 부추기는 100일 장외투쟁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 인공기와 김정일·정운 부자 사진을 불태우는 ‘화형식’으로 분노를 삭히는 보수시민단체 회원들ⓒkonas.net

  이어 이들 보수시민단체들 소속 회원 및 시민들 약 100여 명은 종묘공원 일대에서 행진을 마친 뒤, 인공기와 김정일·정운 부자 사진을 불태우는 ‘화형식’ 퍼포먼스로 분노를 삭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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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14 오전 9: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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