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재향군인들의 ‘입’ 된 金光鉉 전 육본 정훈공보실장
Written by. konas
입력 : 2009-08-21 오전 11:22:00
*이글은 월간조선 9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편집자 주>

金光鉉(김광현·57·예비역 준장) 전 육군본부 정훈공보실장이 전역 5년 만에 재향군인회 대변인으로 컴백했다. 그는 2004년 6월 육해공 장성들의 토론모임인 ‘2004 무궁화회의’에서 “남북장성급회담에서 군사분계선 일대에 설치된 선전수단을 철거한 것은 전략적 실수”라고 비판했다가 이듬해 1월 8일 임기를 2년 남기고 조기 예편했다.
삼천포고를 졸업하고 육사 32기로 임관한 그는 26사단 정훈참모, 육본 정훈공보실 계획운영과장, 국방부 공보기획과장을 거쳐, 육군본부 육군발전연구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정훈통’이다. 김광현 대변인은 “金大中(김대중)·盧武鉉(노무현) 좌파정부 10년을 거치는 동안에도 우리 군 장병들의 정신전력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예비역 단체들의 힘이 컸다”면서 “언론과의 유기적 연대를 통해 군의 입장을 대변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월간조선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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