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환영? 어느 나라 정부?"
라이트코리아 등 20여 보수시민단체 "북 조문단 냉큼 북으로 돌아가라! 기자회견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09-08-21 오후 6:54:05
이날 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인공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통해 ‘북 조문단’의 입국을 반대하는 단호한 뜻을 표현했다. 또, 북한 조문단의 국회 입장에 맞춰 ‘북 조문단 냉큼 북으로 돌아가라!’고 적힌 전단지를 뿌릴 예정이었으나, 대한민국 경찰은 이들을 에워싸고 국회의 접근을 막아섰다.(konas)
“대남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북한 조문단을 환영하는 정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국민을 위한 정부입니까? 국민에 통한의 아픔은 안중에도 없다는 말입니까? 정부는 친북좌파세력들의 눈치를 보면서 비위 맞출 생각보다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키려는 애국의 소리를 경청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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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6.25남침피해유족회(회장 백한기), 자유주의진보연합 등 20여 보수시민단체는 21일 국회(서울 여의도) 앞 국민은행 부근에서 이같이 “北 조문단 입국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자회견을 열고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성명서에서 이들 보수시민단체는 “납북자, 국군포로를 단 한 명도 돌려보내주지 않고, 연안호 선원들을 억류하고 있는 테러집단,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에 대해 사과는 고사하고 적반하장식으로 큰 소리를 쳐대는 자들이 김정일의 메시지를 들고 점령군처럼 서울 땅을 밟게 했다”며 이것은 “북한이 대한민국을 능멸하는 것을 용인하는 치욕적이고 굴종적인 처사”라고 분개했다.
이어 “북한 조문단의 환영은 북한과 김정일 추종세력들을 득의양양하고 오만방자하게 만드는 오판”이라고 성토했다.
또한, “국민통합이 아닌 국민분열을 초래한 김대중의 국장과 현충원 안장 결정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이들이 지난 20일 정부종합청사(서울 세종로)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김대중 국장 및 현충원 안치 반대’에 대한 입장을 재차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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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인공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통해 ‘북 조문단’의 입국을 반대하는 단호한 뜻을 표현했다. 또, 북한 조문단의 국회 입장에 맞춰 ‘북 조문단 냉큼 북으로 돌아가라!’고 적힌 전단지를 뿌릴 예정이었으나, 대한민국 경찰은 이들을 에워싸고 국회의 접근을 막아섰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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