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비와 국가경제
이필중 박사 '국방비와 국가경제'제하 포럼에서 적정수준의 국방예산 확보 강조

재단법인 한국해양전략연구소(이사장 정의승)는 15일 전쟁기념관(서울 용산)에서 現 국방부 정책 전문위원 이필중(대전대 군사학 교수) 박사를 초청해 ‘국방비와 국가경제’제하 조찬 포럼을 열었다.
이필중 박사는 “「국방개혁 2009-2020 기본계획」의 구현을 위해 안정적인 적정수준의 국방예산 확보를 위해 국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방비와 국가경제를 분석하면서 국방비는 소위 ‘소모성 경비’가 아닌 국가경제의 안정화와 규모 성장에 순기능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입증하며 그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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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박사는 국방비와 국가경제의 관계에서 상호보완적 관계와 국방비 지출의 안보효과, 국방예산 집행과 국가경제를 분석하면서 “지난 40여년간 한국의 경제 기적은 북한의 위협에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국가안보와 국방에 의해서 이뤄졌으며, 안보수단의 발전은 지속적인 국가의 이익과 경제활동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즉, “국민과 해외 국가들이 한국의 안보상황을 신뢰해야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이는 방위력개선사업 투자 비용보다 더 큰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필중 박사는 국방비를 ‘소모성 경비’로 폄훼하는 일부 시각에 대해, 산업간의 상호 연관관계를 계량적으로 파악하는 ‘산업연관분석’에 따른 K1A1전차, K-9자주포 사례를 실증적으로 연구한 분석을 바탕으로 국방비의 경제적 효과를 입증했다. 참고로 이 박사는 이 산업연관분석은 국내 최초로 연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분석에 따르면, 우선, 생산유발계수(표1 참조)는 K-9자주포 산업이 2.0539, K1A1전차는 1.9698로, 다른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더욱 높여 자동차 자체 생산액 보다도 다른 산업의 생산 유발비율을 증대시키는 자동차 산업의 2.031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전체산업 생산유발계수 평균은 1.94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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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전체 산업 |
주요 기동장비 |
문화
산업 |
이동 통신 산업 |
사회간접 자본투자 |
자동차 |
수소 에너지도입 사업 |
보건복지분야 일자리창출 | |
|
K-9 자주포 |
K1A1 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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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유발 계수 |
1.940 |
2.0539 |
1.9698 |
1.81 |
1.576 |
1.9518 |
2.031 |
1.0022 |
1.7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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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전체
산업 |
주요 기동장비 |
문화
산업 |
이동통신
산업 |
사회간접
자본투자 |
자동차 |
수소 에너지도입 사업 |
보건복지분야 일자리 창출 | |
|
K-9 자주포 |
K1A1 전차 | ||||||||
|
부가 가치 유발 계수 |
0.622 |
0.717 |
0.727 |
0.71 |
0.724 |
0.679 |
0.709 |
0.594 |
0.697 |
|
구분 |
전체
산업 |
주요 기동장비 |
문화
산업 |
이동통신
산업 |
사회간접
자본투자 |
자동차 |
수소 에너지도입 사업 |
보건복지분야일자리창출 | |
|
K-9 자주포 |
K1A1 전차 | ||||||||
|
수입 유발 계수 |
0.298 |
0.283 |
0.273 |
0.28 |
· |
0.3107 |
0.297 |
· |
· |
이러한 수치적 효과외에도 기동장비 산업은 ▶국산화율 향상을 통한 해외구매 대체 효과 ▶수준 높은 기술의 축적 ▶외화 절감 및 수명주기 비용 감소 ▶민수산업에 대한 기술이전 촉진 ▶방산 수출의 증대 ▶방위산업 활성화로 인한 국내 산업 발전 기여, 고용 창출 등의 ‘정성적 효과’도 발생한다고 이 박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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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