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선택한다해도 자유를 지키려 오겠다"
재향군인회, 국가보훈처 공동주관 '참전용사 재방한 환영행사' 개최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와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6·25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그리스, 호주, 캐나다, 태국, 남아공 등 6개국 68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맞아 21일 저녁 서울 앰버서더 호텔(중구 장충동)에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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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23일 공군창설 60주년을 맞는 우리에게, 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에 제공권 장악으로 전황을 유리하게 조성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수행했던 공군 파병국 6개국의 용사들을 맞는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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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온 쿠춤바스 요아니스(82세. 참전 당시 28세) 씨는 “6·25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참전했는데, 상황이 급박했다. 당시 최전방에서 아군들에게 보급품을 주기 위해 바다에 착륙해 보급도 했고, 산악지역에 있는 아군들에게는 추락을 무릎쓰고 저고도 비행으로 보급을 하는 임무를 수행했다”며 당시 전장의 급박했던 상황을 회고했다.
요아니스 씨는 “그리스도 2차 세계대전때 한국과 비슷한 상황을 겪어 잘 알고 있다.”며 “6·25전쟁과 같이 자유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했을 때 동참한 사실이 보람”이라고 참전용사의 당당한 모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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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13개월 동안 한국에 있었다는 케네스 리버스(78세. 당시 19세, 미국) 씨는 “몹시 추웠다는 기억이 난다”며 “당시로 돌아가 같은 선택의 순간(6·25전쟁의 참전)이 온다 해도 나는 한국에 와서 자유를 지킬 것이다. 그 이유는 그 때의 선택으로 한국을 사랑하게 됐기 때문”이라고 밝은 노병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환영행사에서는 우리나라에 유학중인 참전용사의 손자 2명에게 국군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 이재순 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유학생 두 명은 필리핀에서 온 플로란떼 푸마라스(외조부 프란시스코 아불루얀 씨가 참전)군과 미국에서 온 레이몬드 R. 로운 (레이몬드 E. 로운)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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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했던 보라매 여러분 및 유엔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덕분에, 공산군을 물리치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다”며 미국 등 6개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국가보훈처 김양 처장도 참전용사들의 보은과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참전용사 중 바실라키스(그리스) 예비역 공군 소장은 “우리는 이 곳을 순교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잃은 전우를 향한 존경을 표하기 위해 방문했다. 한편,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이뤄낸 발전을 지켜보면서 경험하게 되는 즐거움과 놀람 앞에서 색다른 기분을 느낀다. ‘한국의 기적’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다.”라고 재방한 소감을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각국 6,25참전 용사들의 고귀한 이야기는 이나라 전 국민이 듣고 볼 수 있도록 여타의 매스콤을 이용해서 전파할 수 있는 길이 좋겠습니다. 고맙고 감명주는 이야기들 입니다. 다시 선택하겠다는 노병들의 결의는 감동이 않일 수 없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10-29 오후 8:3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