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혼 있는 사람, 군대 갔다와야"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향군 명예회원증 수여식에서 이같이 역설
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영선(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초청해 강연을 듣고, 향군 명예회원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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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은 ‘국가안보와 금융’제하 강연을 통해, 유대인 중에서도 군 복무를 한 사람만이 진정한 이스라엘인임을 인정하는 국가 풍토를 예로 들면서 “민족 혼이 있는 사람이라면 군대를 갔다와야 한다”는 분위기가 우리 나라에도 널리 퍼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김 의원은 “민족혼·국가혼이 없는 축제를 통해 그 민족의 영존성과 생존성에 도움이 되겠는가?”라고 되물으면서, 2년 동안의 미국 체류를 통해 경험한 것 중 하나가 “미국은 마을 축제를 재향군인회가 주도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에서도 역사관광, 호국관광 등 민족혼·국가혼과 관련된 컨텐츠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재향군인회’"라고 강조하고, 아울러 앞으로 재향군인회가 이러한 사업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연 후,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은 김 의원에게 ‘향군 명예회원증’을 수여하면서 “김영선 의원은 15대 국회에서 초선 의원으로서 같이 의정활동을 했다. 그 때 여성지도자로서 큰 일을 할 사람이라 생각했었고, 지금 4선 의원으로 정계에서 중진의원이다. 향군의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준데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 의원은 “나라를 조금이라도 깊게 생각하면, 재향군인회를 생각할 수밖에 없고 그런 생각에서 재향군인회 명예회원은 영광”이라며 “인생에 가장 행복된 순간”이라고 화답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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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1 오후 6:1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