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4대강 살리기' 연합단체 출범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 성공 위해 강력한 시민운동 벌여나갈 것 결의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박희도),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류지철),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한국미래포럼(본부장 김춘규), 한국해상재난구조단(이사장 김종복),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6·25남침피해유족회, 자유주의진보연합 등 애국 및 보수시민단체들은 21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4대강 살리기 국민연합’ 출범식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위해 강력한 시민운동을 벌여나갈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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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의 상임대표로 추대된 박희도 전 육참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자칫 방관하면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더 이상 늦추거나 중단할 수 없는 대역사가 좌초되고, 현대사에 수없이 명백한 과오로 판명됐던 ‘반대를 위한 반대’세력에 의해 또다시 국론의 분열과 국익의 훼손은 물론, 국정의 혼란으로 국가가 위태로워질 수 있는 위기에 처해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면서 “지금이야말로 우리국민이 한뜻으로 뭉쳐 이 난관을 헤쳐나가야만 국가의 번영과 자랑스러운 조국의 미래, 그리고 자유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박희도 대표는 “‘반대를 위한 반대’에 참여하는 일부 종교 성직자들은 종교 전체를 대표하고 있지도 않고 하천분야 전문가도 아니며, 그들의 양심이 만사의 진리라고도 말할 수 없다”며 “오히려 이들은 성직자란 보호막을 이용해 사실을 악의적으로 왜곡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속아 신자들을 오도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박 대표는 “이들의 행위는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이들의 목적이 4대강 사업반대를 통해, 친북좌익 정권의 재창출과 북한에 의한 공산화 통일에 기여하는 것이 아닌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질타했다.
따라서, 박 대표는 국민연합이 “대한민국의 4대강이 살아 숨쉬고 맑고 풍부한 수량을 확보해 홍수피해 방지와 지역 경제발전은 물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그 당위성을 강력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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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대강 중 낙동강 지역에 위치한 경북 고령의 이태근 군수가 ‘현장의 소리’제하 발표를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국가를 제대로 만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정책”이라며 강한 찬성의 입장을 밝혔다.
이태근 군수는 고령지역이 “가물 때는 강에 물이 없고, 비가 오면 제방이 터진다”면서 이로 인해, 지난 10년간 수해피해가 약 11조원이었으며 매년 수해복구 비용으로 엄청난 돈이 지불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 농촌지역 강에는 물이 없어 “오히려 촌사람들이 청계천으로 물구경 가는 세상”이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따라서, 이 군수는 농촌의 생태와 환경을 높여 줄 수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해소하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연합의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은 “오랜 세월을 국정에 몸 바쳐온 사람으로서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잘 알고 있다”며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홍수와 물 부족에 대비할 수 있고,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오랜 숙원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전 장관은 “4대강 반대는 왜, 누가 하는가?”라고 되물으면서, 그 정체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친북좌익세력”이라고, 그 이유는 “4대강이 성공하면 친북좌파들이 재집권기회를 잃는 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전 장관은 “이번 기회에 친북좌파 일소하지 않으면, 이명박 정부는 내내 고생할 것”이라며 친북좌파 소거를 주문했다.
이춘식(한나라당) 의원도 축사를 통해, ‘자연은 친환경적으로 개발되야 한다, 그대로 두면 원시로 돌아간다’는 세계환경회의 선언문 1조를 인용하면서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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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민연합은 창립취지문을 낭독하고 결의문으로 이들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2부 행사로 ‘정치개입 종교인 규탄대회’를 갖고, 법철(대불총 고문) 스님과 이주천(원광대) 교수가 규탄사를 발표했다.
법철 스님은 “봉은사 주지 명진이 본분을 잃고 정치권에 조롱과 비난, 막말을 하는 것은 ‘돈’때문”이라며 총무원과 봉은사와의 관계를 소상히 밝혔다. 법철 스님은 “(봉은사는 총무원 직영사찰이 아니었기 때문에)돈을 마음대로 주지가 수입·지출했다, 용산참사에 1억, 친북단체 범민련에 두둑이 지불했다. 직영하면 총무원에서 직접 돈을 관리하게 돼있는데 명진은 그 것이 싫은 것”이라는 내용이다.
법철 스님은 “40년 수도했다는 사람이라면, (여당 대표가 속세에 속한 사람이므로) 말 실수를 했다치더라도 넘길 수 있는 것”이라면서 안상수 대표 사퇴를 위해 한나라당을 방문하겠다고 주장하는 명진 스님의 태도는 “무소유의 승려가 할 말이 아니다”라고 일침했다.
또, 방폐장, 새만금, 사패산 등 일부 승려들이 연속적으로 국책사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결국, 죽어나는 것은 서민들”이었고, 또 “이 역전의 각설이 패들이 4대강에 집결에 정권좌절과 돈을 목표”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훼방을 놓고 있음을 법철 스님은 밝혔다.
이주천 교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이념전쟁이다. 친북좌파 척결 없이는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 교수는 “우리가 앞으로 친북좌익세력들의 세포를 제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단호한 입장을 밝히면서 “北 해방운동, 김정일 타도 궐기운동 등 4대강 살리기 국민운동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종합적 차원으로 가야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출범식 및 규탄대회에는 애국 및 보수시민단체 회원, 불교교단사 소속 승려, 전북상이군경회 탁경률 회장과 회원들 등과 시민 약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음은 '4대강 살리기 국민연합' 결의문 전문과 참여단체 명단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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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인 녹색성장을 주도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을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종교인, 정당과 단체들의 거짓 선전과 여론 호도에 강력히 대응한다.
하나. ‘강살리기 실천단’을 발족하여 강 오염원을 감시하고 하천정화운동을 전개하여 환경 보전과 수질 개선에 기여한다.
하나. 선진국을 향한 새로운 성장모델인 녹색성장 산업을 선도할 4대강 따라 親수변 관광 명소 만들기 운동을 전개한다.
하나. 4대강 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지적과 비판을 정부가 수용, 반영하도록 촉구하고 부실공사를 감시한다.
2010년 4월 21일
4대강 살리기 국민연합
<참여단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라이트코리아 한국미래포럼 한국해상재난구조단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6.25남침피해유족회 자유주의진보연합 상이군경회전북지부 국민행동본부 국제외교안보포럼 상이군인불자회 국민통합선진화행동본부 경복궁문화포럼 납북자가족모임 대한격투기협회 대한민국수호국민협의회 대한장애인론볼연맹 민족정기선양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보시바라밀회 서북동지중앙회 서울시은평구태권도협회 서울자유교원조합 실향민중앙협의회 안보전략연구소 HID국가유공자동지회 여의도중앙포럼 6·25참전태극단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