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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창군후 첫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주재한다

천안함 위기의식 반영..고강도 국가안보태세 주문 예고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0-05-02 오후 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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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4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국가 원수가 육ㆍ해ㆍ공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건군 62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이는 이 대통령이 그만큼 이번 천안함 침몰 사건을 국가안보의 심각한 위기 사태로 보고 있다는 것을 방증해준다.

   북한의 소행 여부를 떠나 남북이 대치한 서해상에서 우리 군함이 침몰하고 수많은 희생자를 낸 만큼,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군 기강과 국민 안보의식을 다잡을 필요가 있다는 게 이 대통령의 인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이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이번 사안을 중차대하게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적어도 안보 측면에서 이명박 정부가 하나의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영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합참의장, 군 참모총장 등 군 관계자들이 2009년 12월 9일 서울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시사하는 의미와 과제가 무엇인지 분명히 짚으면서 군 통수권자로서 앞으로 우리 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가안보 태세와 관련해 우리 군과 국민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주문과 당부를 할 예정이다.

   다만 이 대통령은 현 단계에서 특정 지휘관 또는 부대를 문책하지 않을 방침이며, 군의 문제점이나 개혁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변인은 "회의에서는 기본적 방향에 대해 원론적인 얘기를 하게 될 것"이라며 "디테일(세부적 내용)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문책을 얘기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한 부분에 대한 잘못이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이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주재를 결정한 시기는 사실상 중국 순방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오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대통령은 관계 수석들과 회의를 하면서 천안함 관련 대국민담화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던 도중 전군주요지휘관회의가 3일께 소집된다는 보고를 듣고 대국민 담화 대신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정확한 원인이 나오면 추진한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키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국민 담화는 당분간 하기 어렵다. 다만 국민 앞에 원인을 밝힐 수 있는 시점이 되면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전군지휘관 직접 주재 소식이 알려지자 군 당국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건군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 국가안보태세와 관련된 고강도의 주문을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회의는 천안함 사태에 대한 장.단기 조치는 물론 국방 전반에 대한 개혁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2일 "천안함 사건과 관련한 장.단기 조치와 보완 발전시킬 사항을 검토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결의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체적인 콘셉트를 잡는 계기이겠지만 구체적인 사안이 논의될 자리는 아니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사태가 외부세력에 의한 것으로 결론날 경우 내부 개혁과는 별개로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는 군의 기본방침을 다시 한번 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대통령의 주요지휘관회의 주재를 대내.외적으로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원으로 보고 격려와 질타가 동시에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천안함 사건이 외부세력의 공격에 의한 것이라면 그 배후세력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전달하고, 국제사회에는 이번 사건에도 한국의 위상은 흔들림이 없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내적으로는 군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과 함께 이번 사건으로 도출된 여러 가지 개선점과 비효율적인 측면에 대한 개혁을 조속히 마무리하라는 주문이 있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비대칭전력 등 전력증강 조정 부분에 대한 보고도 있겠지만 구체적인 언급은 없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은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 상태에서 군 자체적으로 토의과 검토를 거쳐서 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군은 특히 대통령의 회의 주재는 천안함 사건이 군만의 사안이 아닌 국가적인 중대사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 대통령이 외교.안보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통령 주재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는 국방부와 합참의 주요직위자와 국방부 직할부대장, 연합사 부사령관은 물론 육군에서는 중장급 이상 지휘관, 해군과 공군은 소장급 이상 지휘관 등 1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대통령 주재 회의 이후 김태영 장관과 이상의 합참의장 주재로 토의를 거쳐 대통령 지시사항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지휘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문제점에 대한 지적과 별개로 군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보여줄 것으로 안다"며 "결국 군이 헤쳐 나가야할 문제이기 때문에 일정부분 힘을 실어주지 않겠느냐"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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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나보고 묵고 살게 해달라고 꼴통들이 뽑아준거제 원제 안보하라고 뽑은거여? 느그들이 경제경제 하는디 나도 리야까 끌어봐서 아는디 그것으로 층분히 묵고 학교도 가고 병역기피자금도 마련한거여!</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5-03 오전 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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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국방위원님 알현할라고 하는것 느그들이 잘 악고 있제..? 그렁께 내 입장 곤란하게 하는놈은 시방 나가서 손자나 보란 말이여. 아랫 것들 입단속을 잘해야 쓸것 이니여! 국회에 나가서 어뢰다 뭐다 하는디 내가 그런 주딩이질이나 하라고 장관 준거여? 그래 내가 병역 기피자다 워쩔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

    2010-05-03 오전 9: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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