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청와대는 박인주 수석임명 즉각 철회하라!"

보수단체, 프레스센터서 기자회견... " 대한민국 세력의 마지막 경고" 강조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0-07-19 오후 4:34:54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3

  청와대가 6·2지방선거 패배 이후 인적쇄신을 위한 조직개편으로 국민과의 통합 및 소통을 강조하면서 대통령실장과 정책실장을 비롯한 주요 수석비서관을 교체한 가운데 새로이 사회통합수석실을 신설하고 사회통합수석비서관(장관급)으로 박인주(전 흥사단 이사장)평생교육진흥원장을 내정, 임명하자 범 애국진영 보수단체가 이에 즉각 반발, 박 수석의 임명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보수단체가 "박인주 수석의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나선 것은 그가 노무현 정부 때 이라크 파병 반대 및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상임대표를 지내면서 '6·15공동선언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선언문'을 제안하는 등 친북세력과 손을 잡고 활동했다는 점등이 주요한 이유다.

 ▲ 박인주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임명에 따른 보수진영의 반대 움직임이 뜨겁다. 범 애국진영은 1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친북반미 일꾼' 박인주 임명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날 범 애국진영은 성명서에서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현 정권 지지를 철회하고 반대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회견에 앞서 단체 대표들이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있다. ⓒkonas.net

 '박인주 사회통합 수석 임명 철회 촉구 범 애국진영'은 19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대통령이 '친북반미 일꾼'을 사회통합 수석에 임명한 것은 헌법위반 행위이고 안보위해(安保危害) 사건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모독"이라며 "대통령이 임명을 철회하지 않으면 (애국보수세력에 대한)결별선언으로 간주, 우리도 지지를 철회하고 반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회견에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을 비롯, 민병돈 전 육군사관학교 교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대표, 최병렬 실향민중앙회 회장, 양영태 자유언론인 연합 대표, 이석복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무총장,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 대표를 비롯한 보수단체 대표 및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양영태 자유언론인연합 대표는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대남적화전략 문서인 6.15반역선언의 실천 활동가를 청와대 사회통합 수석으로 임명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이므로 임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거명 했다.

 양 대표는 "6.15선언은 친북반미세력에겐 반역면허증이 되어 6.25에 버금가는 사변적 사태를 초래한 만악의 근원"이라며 "6.15선언을 실천하면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공산화된다"고 주장했다.

 ▲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는 양영태 자유언론인연합 대표. ⓒkonas.net

 이어 박인주 수석에 대해서는 "6.15반역선언 핵심실천가로 이라크 파병반대, 6.15국가기념일 제정운동을 펴는 등 남북한 좌익세력들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할 목적으로 추진한 '통일국호 COREA 되찾기' 운동에도 가담했다고 적시했다.

 이 날 회견에 앞서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청와대 인사를 보면서 무어라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제하기 어려운 심정이다"고 마음의 일단을 피력하고는 "과거 정권 때 아스팔트로 나가서 이명박 정권 타도를 외쳐야 할지 모르겠다"며 "그러나 우리가 뽑은 대통령인데 그럴 수 없다.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고 협조하고자 한다"며 박 수석 임명에 대해 "(그런 사람이)임명 되었다는 데 대해 마음 속으로 울분을 터뜨리지 않을 수 없다"고 속내를 털어 놨다.

 민병돈(예, 중장) 전 육사 교장은 현 국내 사정과 관련해 "정치권은 부분적으로 붉게 물들어가고 권력핵심에는 친북 좌익활동가들이 들어가 활동하고 있는 것을 눈으로 보고 있고, 지도자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흔들 좌왕우왕하며 나라가 위태롭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

 이어 "어떤 분들은 이러다 나라가 망하지 않느냐? 고 말한다"며 "그러나 절대 이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망했다면 60년 전에 망했다"며 애국보수세력의 나라를 위하고 염려하는 마음과 행동을 들기도 했다.

 이 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앞으로 박 수석의 임명 철회를 위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답변하고 있는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대표. ⓒkonas.net

 기자와의 질의응답에서 서정갑 본부장은 구체적인 추진 활동을 묻는 질문에 "미리 알리지 않겠다"고 했다. 서 본부장은 "오늘 기자회견과 관련해서도 각 기관이나 사회단체들의 기자회견 취소 요청 등 회유성 전화가 계속 이어졌다"며 "미리 알리면 또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므로 미리 알리지는 않고 각 단체장들과 협의를 해서 긴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가 박 수석의 내정을 '사회 원로들의 추천을 받아 임명했다'고 한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목청을 돋우기도 했다. "종교지도자와 사회원로들이 추천했다고 하는데 우리가 알기에 한기총 이광선 회장께서도 '박인주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한다. 추천(천거)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며 "그렇다면 누군가가 대통령에게 허위보고를 하지 않았느냐고 생각한다.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대통령이 수석비서관을 임명하는 것은 고유권한인 것 잘 안다"고 말하고 "그러나 6.15공동선언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적화를 하겠다는 것인데, 이것을 실천하자는 사람을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시민사회통합 수석 직위에 임명하는 것은 (관련 참모가)대통령에게 허위보고나 제대로 말을 하지 않았다고 본다. 이는 사기에 의한 것이고 거짓에 의한 것이다. 확실히 확인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 날 '박인주 사회통합 수석 임명 철회 촉구 기자회견문에서 강조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의 5개항 내용임.(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1. 이명박 대통령이 애국자유진영의 반대를 무시하고 '친북반미 핵심 일꾼'을 청와대의 수석 비서관에 임명한 것은 대한민국 헌법을 위반한 것이며, '사회통합'의 미명하에 좌파통합 내지 좌우합작을 추진한다는 의심을 정당화 한다.

2.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도에서 지우게 될 6.15반역선언 일꾼을 곁에 두는 것은 '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는 헌법 66조2항을 위반한 행위이다.

3. 국방정보 및 국가기밀이 모이는 청와대 비서실에 이적단체와 어울려온 '친북반미 핵심 일꾼'이 근무하는 것은 안보상의 중대한 위해 요인이다.

4. 김정일이 지령한 천안함 폭침으로 산화한 46명의 병사들이 흘린 피가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이런 인물을 요직에 앉히는 것은 대한민국과 국군에 대한 모독이며 남북한 반역세력에 대한 격려이다.

5. 이는 국가를 대신하여 남북한의 김정일 세력과 맨손으로 맞서온 애국자유 진영을 배신하고 대한민국의 적에게 아부하는 매국적 행위이다.

이 대통령은 김정일 정권을 '테러주범, 전쟁범죄자, 민족반역자'로 규정하였던 지난 5.24 연설 정신으로 돌아가 중도노선과 6.15선언을 폐기하고 햇볕정책에 사형을 선고하라!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편에 설 것인지, 6.15사변세력 편에 설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라!

김정일과 대한민국, 선과 악, 진실과 허위, 정통과 이단 사이에 중간은 없다. 박인주 수석 임명을 즉각 철회하라! 이는 대한민국 세력의 마지막 경고이다.

2010년 7월 19일

박인주 사회통합 수석 임명 철회 촉구 범 애국진영 참여자 일동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라이트애국    수정

    애국 국민이라면 식칼들고 거리로 모이 십시오. 개정일 지령받는 좌파 조센진들은 북으로 가레 !!!!!!!!!!!!!!!!!!!!!!!!!!!!!!! 이명박대통령께 피해주는 난동질 피우슨 좌파새끼들 목땁시다. 경제가 살리기 좌파 죽이기 특수 임무 국민이 경찰되어 좌파 조센진 죽이는 일에 모든걸 겁니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

    2010-07-23 오후 12:52:56
    찬성0반대0
  • 좌익 척결    수정

    천안함 사건으로 순국한 장병들을 보고 희희낙락했던 민주당의 좌익 인사들이 다음 대선을 넘보고있다. 이들중의 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군은 단호히 배격해야한다. 나라를 수호해야할 군의 임무는 법 준수보다 더 중요하다.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7-21 오전 12:11:44
    찬성0반대0
  • 우리 국군    수정

    이제 군은 김대중-노무현과 같은 빨갱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들에 항명해서 조국을 수호해야한다. 법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국을 수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라가 망한 후 법을 준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현 대통령도 좌익 성향을 보인다면 군은 이를 단호히 물리처야한다고 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

    2010-07-20 오전 1:20:50
    찬성0반대0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