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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의장 "統一, 한 걸음이라도 빨리 해야"

민화협 주최 '독일 통일의 경험과 한반도 통일비전' 심포지엄에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0-09-09 오전 5: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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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통일 20주년을 기념하는 한독심포지엄에 참석한 박희태 국회의장은 "우리도 독일 통일을 교훈 삼아 통일의 방법을 연구하면서 통일을 한 걸음이라도 빨리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비록 북한과 왕래하고 이산가족을 면회한다고 떠들지만 1년에 겨우 1백명 만나는 게 이산가족 면회라고 할 수 있느냐"며 "우리 같이 이런 분단은 세계사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비참하고 심각하다"면서 통일을 위한 준비가 차근하게 준비되어야 함을 표했다.

박 국회의장은 8일 오후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독일 통일의 경험과 한반도 통일비전'(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을 주제로 한 한독심포지엄에 참석해 한 축사에서 이렇게 말하고 독일 통일이 우리에게 교훈으로 다가오는 것은 베트남이나 예멘처럼 총(전쟁)으로 한 통일이 아니라 평화적으로 이룩한 통일이기에 귀중한 교훈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 8일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독심포지엄에서 독일통일의 경험을 우리의 소중한 자산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축사를 하고 있는 박희태 국회의장. ⓒkonas.net

박 의장은 독일 통일 전 얘기를 언급하면서 “브란트 수상이 한국을 방문해서 당시 김영삼 당 대표를 만나 독일은 강대국간의 이해가 달라 통일이 언제 될지 잘 모르겠다고 했는데, 불과 몇 달 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독일 통일이 이루어 졌다. 독일 사람들조차도 통일이 그렇게 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듣고 있다. 그래서 독일 통일은 폭발적 통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지난 시기를 돌이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이어 “중국과 대만은 양국에서 정상회담도 없고, 장관급 회담도 없이 공식적인 접촉도 없지만 그럼에도 이들은 통일된 나라나 마찬가지로 교역하고 결혼도 하는 등 통일된 나라와 다름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전쟁이라는 방법을 배제하도록 노력하고 (통일을 위해)무엇을 해야할지 걱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렇다고 우리끼리 한다고 해서 별 성과도 없다. 북쪽과 같이 해야한다. 그래야 중요한 수단이 된다”며 최근 북한의 수해 이후 인도적 지원과 연계된 쌀 지원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 행사장을 꽉 들어찬 객석의 참석자들을 통해 통일에 대한 열의를 읽을 수 있다. ⓒkonas.net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독일 통일과 관련해 "독일 통일은 분단 65년을 맞이한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시사점을 던져 주고 있다"며 "(남북통일은)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도 다르고, 동독 주민들이 서독으로의 통합을 선택한 것처럼 북한 주민들이 그런 선택을 할지도 장담할 수 없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독일과 같은 방식으로 통일되는 것은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우리가 독일 통일에서 보다 분명하게 얻을 수 있는 교훈은 통일을 위해서는 민족내부의 신뢰와 국제정치적 지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언제 어떤 방식으로 통일이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한반도 통일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우리 스스로가 통일을 위해서는 민족간의 신뢰를 쌓고, 우호적인 국제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 의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8·15경축사 내용을 언급하며 "이명박 대통령께서 통일문제에 대한 몇 가지 중대한 제안을 하셨고, 이를 계기로 통일비용과 통일방안을 둘러싸고 논의가 뜨겁다"며 "어느 것이 옳고 그르냐를 떠나 통일 논의를 공론화하고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낸 것은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본다"고 평했다.

이 날 심포지엄은 독일의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후원아래 민화협이 주최했는데, 발제 및 토론자도 한국과 독일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양국의 국회의원들도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독일통일의 교훈과 경험을 공유하는 한마당이 되기도 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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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봉신    수정

    희태씨 쌀퍼주면 김정일정권이 더 강화되는데 통일이 되냐? 덕룡이는 속내를 알만하다. 역시 근본은 못속이는 구만. 북한주민들이 대한민국을 선택하도록 외부소식을 집어넣어야 할것 아니냐...하여간 이명박이와 그 졸개들은 반통일세력들일 뿐.</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9-09 오후 3:24:00
    찬성0반대0
  • 향구니    수정

    의장님 말씀하신 내용 잘 읽어 보았습니다. 누군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아닌가요? 일단 국회와 정부가 원활하게 협조체계가 잘 이루워지고 성수해진다면 자연스럽게 되겠지만 아직도 좌파 및 종북세력이 우글대는 현 싯점에서는 조금 이르지 않을까 생각이 드내요 먼저 힘 합쳐서 공정사회가 되고 조파,중북세력을 과감하게 정리하시고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

    2010-09-09 오후 2:27:35
    찬성0반대0
  • 애국    수정

    박의장님 통일 운운하기전에 국내에 조직화되어잇는 종북세력과 고정간첩들 발본새출하는것이 우선이다 이념적으로 민주자유시장경제를 적대시하는세력과 전교조들이 어린이들을 쇠뇌시킨지가 강산이변햇다 교육과정에 대한민국의 가치를 진작시켜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9-09 오전 10:14:21
    찬성0반대0
  • 마이산   

    남북통일이 된다면 평화통일이 되어야 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9-09 오전 9: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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