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시간제약의 정치상황에 몰려있다"
이기동 연구위원 "北 후계체제, 신속하게 확립·공고화 단계 거칠 것"...獨아데나워재단 콜린 소장 "모든 상황의 통일에 대비해야"
북한이 후계체제 구축을 서두르는 것은 시간제약의 정치상황에 몰려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장 김덕룡. 이하 민화협)가 주최한 ‘한반도 주변 정세의 변화와 남북관계’제하 정책토론회에서다.
|
국가안보전략연구소(소장 남성욱)의 이기동 책임연구위원은 ‘북한의 권력구조 개편과 대외․대남정책’제하 발표를 통해, 북한 지도부가 인민들에게 2012년 강성대국을 약속한 것과 김정일의 건강 변수라는 2가지 사항을 들면서 “시간제약에 걸린 북한의 후계체제 구축과정은 앞으로도 신속하게 확립단계와 공고화단계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세부적으로 이기동 위원의 지적한 이 2가지 사항은 “2012년 강성대국 진입 목표를 불과 2년 남짓 앞두고 있다. 북한은 단기간 내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인민생활을 향상시켜야 한다. 인민생활 향상은 후계체제의 정당성 확보와 직결되므로 매우 중요하다”는 것과 “김정일은 내년에 69세가 되고 2008년 와병 이후 그의 건강 문제는 후계체제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가장 중요한 변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라는 것이다.
이 2가지 내부적 요인과 6자회담의 재개라는 외부적 요인이 북에게 남북대화를 추동하고 있다는 이 위원은 “북중, 미중, 한미 간의 양자접촉을 통해 6자회담 재개 원칙을 공유하고 그 사전조치로 남북대화가 재개돼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밖에 이기동 위원은, 지난 9월 28일 열린 北 노동당 대표자회와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서 北 김정일이 ▶비서국 중심의 김정일 체제 강화를 지속 ▶당 중앙군사위원회 중심의 후계자(3남 김정은) 유일영도체계의 확립 ▶정치국 중심의 후견체제를 구축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조 민(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동북아 정세변화와 남북관계’제하 발표에서 “북한의 권력이양 과정에서 나타나는 불안정성이 북한체제의 총체적인 붕괴 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멸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발상은 매우 비현실적이고 비약적인 상상”이라며 北 붕괴 및 급변사태에 대한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따라서 조 위원은 “우리가 북한을 ‘악의 집단’으로 혐오하고 비난하고 냉소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며 “북한 핵문제 해결 방식도 남북관계의 진전과 민족적 유대감의 회복을 통해 접근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북한을 우리 품안으로 끌어들이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를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이날 행사를 후원한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콜린 뒤르코프 한국사무소장은 축사에서 “북한의 권력이양에 대한 불확실성은 북의 붕괴가능성까지 열어 놓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상황의 통일에 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조민이라는 빨갱이 강연까지 들었군요. 나도 북한이 급속이 뭔일 생길거라고 생각은 않지만,, 저런 빨갱이들 덕분에라도 북한에 뭔일이 안생긴 다니깐..통일연구원에 까지 빨갱이들이 득실거리니 제대로 된 연구가 나올리가 있나..</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1-03 오후 12:48:42국민의 조국에 대한 경외감은 국기를 대할때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손가락은 모으고, 손을 심장부근으로 올려대고~!" (국민학교때 다 배운것임!) 자유대한의 애국국민들은 태극기앞에서 저런 몇몇 어설픈 경례를 하시진 않을것을 믿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1-03 오전 10:3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