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배, 백배로 보복·응징 해야한다"
민간인 사망 소식 접한 애국시민들, '北 연평도 포격'규탄 더욱 매서워져
지난 23일 북한이 서해 연평도에 해안포 수십 발을 발사해, 우리 장병 2명이 전사하고 16명의 중상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으며 더욱이 민간인 사망자도 2명이 발생했다. 이러한 북한의 무차별 포격에 대해 국제 여론의 비난 강도가 더해지는 상황에서, 국내 애국시민들의 규탄 목소리도 더욱 매서워지고 있다.
25일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 고엽제전우회(회장 이형규), 보수국민연합(대표 박찬성), 납북자가족모임(최성용 대표),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등 보수시민단체들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 연평도 포격’을 규탄하고 강력한 보복과 응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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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는 결의문을 통해 “전쟁을 두려워하면 평화를 결코 지킬 수 없다. 철저한 보복과 응징만이 확전과 북의 추가도발을 막는 길”이라며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대한민국을 침공한 천인공노할 무력도발로 열배, 백배 이상의 보복과 응징을 해야한다”고 단호히 밝혔다.
특히, 이들은 “북의 서해 해안포 진지를 정밀 타격하라”, “북에 대한 응징을 반대하는 자들은 이적행위자로 간주한다”며 성난 애국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했다.
또, “천안함 폭침을 당하고도 또 연평도 도발을 당해 우리 장병을 희생시킨 것은 정부와 군의 미온적인 대처로 자초한 일”이라며 “대통령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내부의 친북세력부터 척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 단체는 “국토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쟁도 불사한다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우리의 안보의식을 강화하자”며 ▶북한 체제를 두둔하는 종북·친북 좌파세력을 척결하자 ▶북한 3대 세습독제 체제를 끝장내자 ▶반역적인 6.15선언과 10.4선언을 즉각 폐기하라 등의 사항을 결의했다.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대표 도희윤. 이하 반인도위) 등 50여 단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슬픔을 감출 수 없다”며 민간인 사망자의 참사를 애도했다.
특히, 반인도위는 “북한은 이번 연평도 민간인 학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정부를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단합하여 북한의 만행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야만 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이들 단체도 “북한이 또다시 군사적 공격을 한다면 즉시 해당지역에 대한 대규모 타격으로 분쇄해야하며, 이같은 대응이야말로 북한의 추가적인 군사적 위협을 최소화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단호한 대응을 촉구했다.
한편, 다음은 애국단체총협의회 등 단체가 이날 천명한 결의문 전문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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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문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대한민국을 침공한 천인공노할 무력도발로 열배, 백배 이상의 보복과 응징을 해야한다. 전쟁을 두려워하면 평화를 결코 지킬 수 없다. 철저한 보복과 응징만이 확전과 북의 추가도발을 막는 길이다. 국토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쟁도 불사한다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우리의 안보의식을 강화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북의 서해 해안포 진지를 정밀 타격하라!
하나. 북에 대한 응징을 반대하는 자들은 이적행위자로 간주한다!
하나.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사업을 영구 폐쇄하라!
하나. 반역적인 6.15선언과 10.4선언을 즉각 폐기하라!
하나. 북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일체의 지원을 전면 중단하라!
하나. 북한 체제를 두둔하는 종북·친북 좌파세력을 척결하자!
하나. 북한 3대 세습독재 체제를 끝장내자!
2010년 11월 25일
애국단체총연합회 등 ‘북의 연평도 포격침공 규탄 및 응징대회’
참여단체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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