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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은 이제 軍 本然의 모습 보여라

와신상담(臥薪嘗膽)의 자세로 복수의 그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Written by. 권재찬   입력 : 2010-12-17 오전 6: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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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천안함 폭침과 11월 북괴군의 연평도 포격 도발은 우리 군에 참혹한 수모를 안겨주었다. 생때같은 우리 장병 50여명의 목숨이 초개같이 사라졌고 수많은 지휘관들이 군복을 벗었다.
 
국민이 군에 바라는 것은 외부의 침략과 국가가 위태로울 때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기를 기대한다. 국민의 그 기대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에서 산산조각 무너졌다. 그 두 사태로 인해 우리 군의 자존심과 명예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군을 믿고 사랑했던 국민들에게도 큰 실망을 안겼다. 

지금 우리의 안보상황은 6·25전쟁 이후 가장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북한괴뢰도당의 대남위협은 계속되고 국민들의 안보불안감 또한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김관진 장관의 취임과 함께 요구되는 국민적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 전투위주의 지휘관 진용도 새롭게 구성됐다. 더 이상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 ‘항재전장(恒在戰場)’의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요구되고 있다. 국군은 粉骨碎身하여 군 본연의 자세를 확고히 해야 한다. 

그에 대한 해법은 장관의 취임사에서 이미 천명됐다. 김 장관은 “현존 전력을 극대화해 실전 능력을 갖춘 야전 중심의 전투형 부대를 육성하고, 무형전력을 강화해 戰士 중의 戰士를 양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행정·관료주의와 매너리즘을 타파해 국방운영을 효율화하고 선진화된 전력체계를 육성하며 國格에 걸 맞는 국방외교를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군에 부여된 너무나 당연한 임무이자 군 본연의 모습이다. 이러한 시급한 과제들을 그동안 우리 군은 현실에 안주하고, 10여 년간 敵도 분간 못하는 햇볕정책에 도취되어 소홀히 해 왔다는데 문제가 있다. 늦었지만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발’ 사태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 뼈를 깎는 성찰로 換骨奪胎해야 한다.

북괴군은 그동안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장소와 시기에 무차별 도발을 가해 왔고, 갈수록 그 강도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본토를 공격하겠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다. 저들의 위협이 행동으로 나타난다면 ‘즉각적이고도 강력한 대응으로 그들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에게 대한민국에 대한 도발의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느낄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 이는 신임 김관진 장관이 국군 장병들에게 요구하는 취임 일성이자 대국민 약속이기도 하다.

우리 군의 임무인 전쟁 억제는 적이 감히 도발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정신적·물리적 대응태세를 갖췄을 때만 가능하다. 말로만 가지고는 억제가 되지 않는다. 확고한 응징 의지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적의 도발을 분쇄해야만 추가적인 도발을 억제할 수 있다. 확전을 우려해 소극적으로 대응하면 북은 계속 우리의 약점을 파고 들 것이다.

각급제대 지휘관과 간부 그리고 장병 개개인도 우리의 적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인식하고 恒在戰場 의식을 견지해야 한다. 전투의지가 충만한 전투원으로 거듭나야 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입고 있는 얼룩무늬 제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며, 대한민국 군인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야 한다.

군인은 전쟁이 일어나면 어디든지 투입돼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전투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특수임무를 부여받고 있다. 이는 국가가 위기에 처할 경우 군사력을 통한 합법적인 무력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국가의 존립을 보장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군대는 평시에도 수준 높은 전술전기 연마에 땀을 흘리며 만반의 전투태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북괴군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2명의 우리 해병대원이 전사했지만 해병대를 지원입대하려는 젊은이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해병대원 중에서도 최정예 요원으로 손꼽히는 수색대 지원자는 무려 18대1을 넘었다. 이것은 우리의 젊은이들이 결코 나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그들을 적과 싸워 승리하는 군으로 만드는 것은 각급제대 지휘관과 간부들의 몫이다.

물을 먹지 않으려고 하는 양 1마리는 목동 100명으로도 불가능하지만 물을 먹으려고 하는 양 100마리는 목동 1명이면 족하 듯, 소대원은 소대장을, 중대원은 중대장을, 대대원은 대대장을 중심으로 단결된 힘을 보여야 어떠한 적의 도발도 능히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군대는 국민보호의 울타리이다. 그 울타리가 국민들이 불안하다고 느낄 때 군대의 존재 가치는 없다. 모름지기 국군은 국민이 든든함을 갖도록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 춘추전국시대 오나라와 월나라 간의 싸움에서 전해지는 와신상담(臥薪嘗膽)이란 고사를 교훈삼아 복수의 그날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konas)

권재찬(konas 편집장)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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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a~(jea1537)   

    군대는 국민이 불안하지 않고 든든하게 믿을수 있도록 대비하여야 한다. 군인정신을 바로잡아 강한 군대를 만듭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2-21 오후 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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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포(taek5625)   

    천안암사건,연평도 포격도발이후 해병대 지원입대하려는 우리 젊은 아들이이 몰린다는 소식든고 가슴 짠릿함을 느꼈다. 우리나라는 충분한 희망이 있는 나라인것을 ..</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2-17 오후 4:32:57
    찬성0반대0
  • 송녹   

    권투에서 쨉도 쓸만하지만 기술력과 폭발력이 큰 카운터 펀치에는 명성과 장사가 없듯이 북한의 잦은 도발은 전략전술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수단에 불과할 것으로 봐야하며, 또한 불공정한 거래를 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판단하면 된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을 위한다면 숨통이 끊어지는 아픔을 감내하는 자세로 응징보복 해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

    2010-12-17 오전 9: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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