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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전문가 홍관희 교수·김성만 제독, 선진당 입당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 "자유민주주의에 확고한 신념 가진 자유선진당, 두 분 입당으로 훨씬 더 국민적 신뢰 받게 되는 계기"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2-03-12 오후 2: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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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전문가 홍관희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와 김성만 전 해군작전사령관(예비역 해군 중장)이 자유선진당(대표 심대평)에 입당, 대한민국의 정체성 수호와 국가안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자유선진당 사무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통해, 홍 교수와 김 전 사령관은 이같이 국가 정체성과 안보에 관한 소신을 밝혔다.

 ▲ 12일 홍관희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겸 재향군인회 안보교수와 김성만 전 해군작전사령관이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konas.net

 우선, 홍관희 교수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나 한·미 FTA 논란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대한민국은 극도의 내부분열에 빠져 한 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하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이 극심한 내부 분열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체성과 한미동맹을 전면 부정하는 세력이 불법적인 체제 무너뜨리기 난동을 대대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있다고 저는 확신한다.”며 “하루 빨리 우리가 내부 분열을 수습하고 더욱 큰 발전과 성장, 통일을 향해서 전진할 때라고 생각된다”고 입당 및 출마의 변을 토로했다.

 특히, 홍 교수는 경기도 성남 분당 갑에 선진당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았음을 밝히면서 “저의 출마 결심 동기는 자유선진당이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가정체성 확립, 정강 정책이 저의 견해와 부합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만 전 사령관은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의 상황을 언급하면서 “자유선진당이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영토를 수호하겠다”라며 소신을 강력히 밝혔다.

 김 전 사령관은 “대한민국은 6.25 전쟁이후 최대의 위험에 현재 처해있다.”라며 서해 5도와 수도권 서측해상에 대한 북한의 침략야욕과 제주 앞바다, 이어도를 중국이 노리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의 군사적 경험과 지식으로 제주해군기지 건설 등 국가안보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다. 김 전 사령관은 선진당 국책자문위원장으로 영입됐다.

 이날 심대평 대표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국가안보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계신 두 분이 저희 자유선진당에 동참해주셔서 시기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어 주시리라 생각한다.”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진 자유선진당이 두 분의 입당으로 훨씬 더 국민적 신뢰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라고 두 안보전문가의 입당을 환영했다.

한편 홍관희 교수와 김성만 제독은 본 지 전문 칼럼니스트로 해박한 논리와 군사 전문 식견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방안과 정책제언, 국가안보, 특히 국방정책과 서해NLL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해 오면서 주변으로부터 용기 있는 지성인으로 불리어 지고 있다. (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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