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광장에서 벌어진 '北 김정은' 처형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우파단체들, '北 김정은' 낫과 톱으로 응징(?)...수잔 솔티, "북민전, 북한군에 메시지 보내는 것 중요"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2-04-26 오후 5:38:20
퍼포먼스는 이들 단체의 소속으로 보이는 회원이 낫과 톱을 이용해 김정은의 사진에 응징(?)을 하는 모습이었다. 또, 인공기 화형식을 통해 '선전포고'성 북한의 협박에 대한 분노를 표시했다.
수잔 솔티 대표는 “북한에서도 1989년에서 1994년까지 구소련에서 공부했던 군인이 돌아와 북한의 개혁을 주장하는 조직을 운영했던 것을 안다. 4~5년간 조직이 운영된 것은 북한 군부 안에 개혁세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탈북군인들 출신 단체인) 북한인민해방전선을 통해 북한 군에 메시지 보내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역 광장에서 북한 김정은을 처형하는 퍼포먼스가 열렸다.
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라이트코리아,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등 보수우파시민단체들은 탈북자 단체들이 주관하는 ‘북한 자유촉구 탈북민 대집회’행사에 앞서 최근 북한의 대남위협을 규탄하고 북한 김정은을 처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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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는 이들 단체의 소속으로 보이는 회원이 낫과 톱을 이용해 김정은의 사진에 응징(?)을 하는 모습이었다. 또, 인공기 화형식을 통해 '선전포고'성 북한의 협박에 대한 분노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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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거행된 ‘북한 자유촉구 탈북민 대집회’에서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북한을 탈출한 탈북군인들의 모임인 ‘북한인민해방전선’(이하 북민전)의 활동에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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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솔티 대표는 “북한에서도 1989년에서 1994년까지 구소련에서 공부했던 군인이 돌아와 북한의 개혁을 주장하는 조직을 운영했던 것을 안다. 4~5년간 조직이 운영된 것은 북한 군부 안에 개혁세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탈북군인들 출신 단체인) 북한인민해방전선을 통해 북한 군에 메시지 보내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솔티 대표는 “북한 주민들도 자신들의 고통이 북한 정권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있다.”면서 북민전을 통한 북한인권 운동을 높이 샀다.
이날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국내외 북한인권운동가, 탈북단체장 등 인사를 비롯해 탈북자, 시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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