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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정치아이콘 손수조와 유쾌한 만남

한국대학생 포럼에서 "지금은 연애보다 일이 더 중요해요. 그리고 도전하세요"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2-05-18 오전 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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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저녁 7시 30분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는 한바탕 폭소와 웃음이 쏟아지기도 했다. 젊은이들의 건강한 토크 콘서트 장에서다.

 이 날 콘서트의 주인공은 지난 4·11총선에서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던 겁 없는 신인 정치 지망생 정당인 손수조씨였다.

 손수조씨는 이 날 한국대학생포럼(대표 박종성)이 주최한 토크콘서트 여행에 출연해 같은 20대 대학생들과 유쾌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새누리당 정당인인 손수조씨가 학생들과의 토크 콘서트가 끝난후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konas.net

  20대의 정치 아이콘으로 우뚝 선 그녀와 약 150명의 20대 청춘들의 만남은 유쾌하고 신나는 시간이었다. 특히 선거에 나온 계기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을 들어볼 기회가 없었던 젊은 대학생들에게 그녀는 솔직하게 답변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피가 끓었어요. 안에서 무언가가 끓는 거에요.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 죽겠다 싶은 거죠.”작은 거인이라는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그녀는 학생들의 연애에 관한 짓궂은 질문에도 거침없이 대답했다.“지금은 연애보다 일이 중요합니다. 물론 저도 연애 해 봤고, 정말 뜨거운 사랑 해 보았지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일, 그게 최우선이죠!”

토크콘서트 여행의 마무리에서 그녀는 학생들에게“여러분, 도전을 하세요. 우린 20대고 가진 게 없잖아요. 그럼 잃을 것도 없다는 겁니다. 제가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도 다 그런 것이었어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말고 일단 해보는겁니다. 실패하면 어떻고, 또 성공하면 어떻습니까? 후회하지 않으면 되죠.” 라고 말했다.

 행사가 모두 끝난 뒤에도 손수조씨는 일일이 학생들과 악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었다.‘20대 정치인 손수조’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대학생들도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서 손수조씨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수민(25세, 연세대)씨는“저보다 세 살밖에 차이나지 않는 같은 20대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종이에 써주신 글귀처럼 희망을 주는 분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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