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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015년에 남한 주도 통일’ 소문 퍼져

“실제 정치는 장성택이..장성택 권유로 김정은이 남조선과 통일 의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8-22 오전 11: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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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북한 주민들 속에서 ‘2015년 남한 주도 통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보위원들이 단속에 나섰다고 자유북한방송이 전했다.
 
 방송은 21일 신의주 소식통의 말을 빌어 남포에서부터 퍼지기 시작한 이 소문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또 장성택의 중국방문을 두고 ‘수령은 김정은이지만 실제로 정치는 장성택이 한다’는 소문도 함께 나돌고 있다는 소식통의 말도 전했다.

 소식통은 이러한 소문이 “남포의 마 가 성을 가진 유명한 점쟁이를 통해 퍼졌다”면서 “5년전 향후 조선의 대통령은 장 가가 될 것이라는 예언도 이 사람을 통해 나왔으며 현재 장성택이 실권을 쥐자 사람들은 ‘통일 소문도 근거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이 사람(점쟁이)의 말에 의하면 내년에는 굶어죽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결국 장성택의 권유로 김정은이 남조선과 통일을 의논하게 된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종교와 미신을 배척하는 북한에서 주민들은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우던 1990년대부터 무속인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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