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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버르장머리 고쳐야”

국민행동본부, “北 도발에 강경대처하고 대북방송 재개해야” 성명 발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2-09-28 오후 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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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서해 북방한계선인 NLL 일대에 북한 어선이 수수로 침범하고 그때마다 북한군이 해안포 문을 열어 도발을 준비한 것과 관련해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북한이) 대선 국면에서 종북좌파 세력을 돕고 영토선인 NLL을 분쟁화 하려는 의도”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국민행동본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만약 적(敵)이 먼저 발포하거나 경고사격에도 불구하고 남침한 선박을 물리지 않으면 우리는 해공군력으로 적의 함정과 해안포를 박살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에 대한 복수까지 해야 한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처를 요구했다.

 또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북은 네 차례의 도발로 57명(금강산 관광객 1명, 임진강 수공 6명, 천안함 폭침 46명, 연평도 포격 4명 등)의 한국인을 죽였다”며 김정은이 또 다시 도발해 오면 네 차례의 도발을 한꺼번에 묶어 갚아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국내 종북좌파 세력이 또 다시 국군을 공격하고 적군을 편든다면 이들을 이적(利敵)행위자로 규정해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폭침에 대한 대응책으로 약속했던 휴전선 상의 대북방송도 재개해야 한다”며, “2004년의 대북방송 중단은 북한이 NLL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한 것이므로 북한의 도발로 인해 이 약속은 무효가 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민행동본부는 또 “(대선)후보들이 섣불리 NLL의 성격을 변화시키는 내용의 공약이나 언급을 하면 북의 대선 개입을 부르게 되니 자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국보법개정서명바로가기 : http://konas.net/event/signature.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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