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 청문회 실시하라!"
애총협, "개인 신상털기식 왜곡 반드시 없어져야"
7일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는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대해 마녀사냥식으로 부적격 낙인을 찍어 국민을 호도하고 있는 일부 언론과 정치권의 행태를 개탄하면서 김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국방장관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검증되어 국민의 신뢰를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언론은 김병관 국방부장관후보자의 개인 신상에 대하여 도를 넘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부풀려 국민을 선동하듯, 편향·왜곡 보도하고 있다”며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고 한국에 대해 ‘최종파괴’ 운운하며 추가 도발을 협박하는 국가안보의 위기 상황에서 국회청문회의 기능은 국방을 책임질 장관의 판단력과 능력검증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김 내정자의 전역 후 경력에 대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고, 또 부동산 의혹에 대해서도 “불법이 있었다면 그만두겠다”고 본인이 입장을 밝힌 만큼 청문회를 통해 국방장관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검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개인 신상털기식 왜곡 보도로 도중하차를 주장하고 여러 의혹 제기로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는 풍토는 반드시 없어져야한다”고 강조하면서 “박근혜대통령은 일부 언론과 정치인의 정도를 벗어난 행태에 흔들리지 말고 절차에 따라 조속히 국방장관을 임명,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애국단체총협의회 성명 전문임.(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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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총협의회는 국방장관후보에 지명된 김병관 前한미연합사부사령관에 대하여 마녀사냥식 부적격 낙인을 찍어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과 일부 정치권의 행태를 통탄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언론은 김병관 국방부장관후보자의 개인 신상에 대하여 도를 넘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부풀려 국민을 선동하는 듯, 편향 왜곡 보도하고 있다. 그의 전역 후 경력에 대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으며, 이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부정하는 보도 태도다. 적(籍)을 두었던 사주(社主)의 전과가 문제라면, 대부분의 대기업에 적을 두었던 공직자는 모두 사퇴해야 된다는 얘기인가? 제기된 부동산의혹도 “불법이 있었다면 그만두겠다”고 본인이 입장을 밝혔다.
2. 그런데도 모 신문의 주필, 모 여당인사까지 유독 김 후보자에 대해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또 한편에서는 일부 인터넷언론, 시민단체, 네티즌 등이 김 후보자의 ‘보수적 색채가 언론의 표적이 되었다. 낙마 대상이 되었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3.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 한국에 대해 ‘최종파괴’ 운운하며 추가 도발을 협박하는 국가안보의 위기 상황에서, 국회청문회의 기능은 국방을 책임질 장관의 판단력과 능력검증이 최우선일 것이다. 그런데 개인 신상털기식 왜곡 보도로 도중하차를 주장하고 여러 의혹까지 제기 되는 등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는 풍토는 반드시 없어져야한다. 우리는 김 후보자가 청문회를 통해 국방장관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검증되어 국민의 신뢰를 얻기를 기대한다. 박근혜대통령은 일부 언론과 정치인의 정도를 벗어난 행태에 흔들리지 말고 절차에 따라 조속히 국방장관을 임명,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기 바란다.
2013년 3월 7일
애국단체총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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