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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올해 대학생 대상 ‘국토대장정’ 닻 올려

대학생 100여명, 오는 6월25일 정부주관 6·25행사 참석 후 휴전선·전적지 답사 출발... 전적지 참배. 안보교육 등 나라사랑 의식 다져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8-05-09 오후 3: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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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가 북한 김일성의 불법 남침으로 인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낳게 한 6·25전쟁 발발일을 기해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시행하는 전국 대학생 대상 국토대장정 행사가 68주년을 맞는 다음달 6월25일 6·25기념행사에 발맞춰 발대식을 갖고 6박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재향군인회가 시행하는 휴전선을 연해 전적지를 답사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다.

 [6.25전쟁 68주년 제11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전국 각 대학에서 응모해 선발된 100여명의 학생으로 편성되며, 이들 참가 대원 전원은 6·25행사 전날인 24일 서울 뚝섬 향군회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이어 다음 날에는 정부가 주관하는 6·25전쟁 기념식장에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순국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참전 용사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진데 이어 6박7일에 걸쳐 휴전선 전적지를 답사하면서 나라사랑 의지를 다지게 된다.

 ▲ '아무리 뜨거운 아스팔트 열기라도 나를 멈추게 할 순 없다.' 태극기와 국토대장정 기를 앞세우고 한여름의 뜨거운 뙤약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국토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껴안고 있는 재향군인회 주관 대학생 휴전선 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 대원들. 사진은 지난해 6월 강원도 백마고지를 향해 걷고 있는 국토대장정 참가 대원들.@konas.net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적지 답사를 통한 젊은 세대의 호국정신 함양과 대국민 안보의식 계도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이 행사는 올해도 6·25전쟁 68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한 국가차원의 행사로 시행하며, 젊은 세대의 올바른 국가관 정립 및 확산의 장을 실현하며, 특히 이들 대원들은 전체 행사 기간 내내 전방 군부대 방문 및 병영체험으로 또래 젊은이들이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현장을 직접 체득하면서 국군장병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고취하게 된다.

 학생들은 또한 이번 [6.25전쟁 68주년 제11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에서 총 744km 거리를 차량과 도보이동을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기면서 68년 전 북한 공산집단의 불법 남침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국토의 허리인 서부전선에서 중·동부 전선에 이르는 주요 전적지와 전적비를 참배하고, 안보·통일 교육을 함께 하면서 국가와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도 가슴 가득 품게 된다.

 특히 재향군인회가 시행하는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은 여느 일반 업체 등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실시하는 국토대장정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참가 전 과정을 향군이 무료로 지원하며 안전사고 예방대책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학생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더불어 향군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 동기 기수와 선·후배 기수들과의 모임이나 국토대장정 카페를 통해 정보 공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끌어주고 밀어 주기 등으로 친목 활동과 더불어 학기에 필요한 제반 지식들도 공유하고 있다.

 그러기에 이들은 대장정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아쉬움을 토로하기 보다는 향군 관계부서(호국안보국 교육부)를 매개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다지면서 젊은이로서의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31일까지 전국의 대학교 학생들로부터 접수를 받고 있는 향군은 다음달 6월4일 전체 접수 대상자들 중에서 최종 91명(대학생 80명, 지원팀 등 11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번 [6.25전쟁 68주년 제11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을 준비하고 있는 재향군인회 호국안보국 김종국 교육부장은 “우리 향군의 대학생 대상 국토대장정은 예전과는 또 다른 차이점을 갖고 있다”고 했다.

 김 부장은 “예전 10박11일의 대학생 국토대장이 일정 면에서 어느 정도 길고, 다소 느슨한 감이 있었다면 올해 새롭게 편성한 휴전선 전적지 국토대장정은 1주일간에 걸쳐 국토의 허리 중에서도 젊은이들에게 가장 어필되고 무엇을 체감케 할 것인가에 주안을 두고 심층 분석해 준비한 계획”이라며 “선발된 대학생들에게는 일생에 있어 결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의 장으로 승화되면서 나라사랑 의식과 국토의 아름다움을 가슴 가득 새겨지게 될 것”이라며 뜻 있는 젊은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재향군인회의 [6.25전쟁 68주년 제11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은 지난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부산, 다시 서울에서 포항 등 후방지역 국토대장에 이어 현재는 우리 국토의 중심인 서부에서 동부에 이르는 허리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호국안보의식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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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우리의 미래는 젊은 청년에게 달려있다.국가안보의 제2보루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에서 제11회 대학생 휴전선.전적지 답사 국토대장정 행사를 적극 지지합니다.

    2018-05-10 오전 9:12:26
    찬성0반대0
1
    2018.6.1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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