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김정일의 목을 비틀 수백 가지 수단있다"
탈북자 군인·단체, 김정일의 천안함 격침 만행 규탄 긴급기자회견.."민족반역자 김정일은 경거망동 말라!"
“민족반역자 김정일은 더 이상 경거망동하지 말라. 김정일은 몰래 숨어서 비겁한 공격 외에는 대한민국을 협박할 수단이 없지만 우리는 김정일의 목을 비틀 수백 가지 수단을 가지고 있다”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연돌에서 화약성분을 발견한데 이어 천안함 침몰 지점 해저에서 수거한 알루미늄 합금조각에서도 마찬가지 화약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천안함 침몰의 원인이 어뢰에 의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성민), 북한민주화운동본부(대표 김태진), 자유북한군인연합(대표 임천용) 등 12개 탈북자 단체 및 탈북자 군인들은 7일 오전 11시 국방부 앞에서 김정일의 천안함 격침 만행을 규탄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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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부에 대해 “국방부가 중단한 대북 심리전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중국 정부와 협상해 탈북자들의 강제 북송을 막는 한편, 김정일을 하나의 표적으로 제거하는 방법도 하나의 대응수단임을 명백히 밝혀” 대한민국이 천안함 영웅들과 김정일 치하에서 죽어간 수백만 영혼의 원혼을 갚을 것을 촉구했다.
이 기자회견은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46용사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북한군 출신의 탈북자 4인의 증언, 성명서 낭독, 김정일을 규탄하는 구호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북한을 경험한 탈북 군인들과 탈북자들은 “대한민국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 것은 김정일의 짓이 분명하다”며 “인민군 수십만이 집결해 있는 서해에서 멀쩡한 군함이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면 김정일의 도발로 보는 것은 지극한 상식”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성명에서 “김정일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도 더 이상 주민들을 통제할 명분이 없자 천안함을 침몰시켜 또 다시 북한 내부를 전쟁공포로 몰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말하고 “김정일은 북한 내부를 전쟁공포로 통제하고 남한을 불안하게 만들어 인질화하기 위한 2중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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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또 “김정일이 이렇게 마음 놓고 도발하도록 방치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고 반문하며, “지난 10년동안 ‘햇볕정책’이란 명목으로 70억불이 넘는 현금과 물자를 퍼준 지난 정부의 책임을 아니 물을 수 없다”고 지난 정부의 책임을 추궁했다.
그 결과 “세계적으로 자장 악랄한 독재자 김정일에게 장거리 미사일 개발과 핵무기 발사 등 군비증강을 도와준 것이 아닌가?”라며 북한이 천안함 사건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이 결국은 햇볕정책의 결과임을 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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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는 중국”으로, “북한 인민 수백만을 굶겨 죽인 것도 모자라 대한민국 국민까지 괴롭히는 국제 깡패이며 살인마인 김정일을 안방까지 불러 들여 그를 괴롭히는 것은 7천만 한민족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천안함 정국 속에서 이루어진 김정일의 중국방문과 이를 허용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비난도 덧붙엿다.
성명은 “대한민국과 김정일 치하에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은 힘을 합쳐 김정일 집단과 친 김정일 세력을 제거하고 한반도를 자유화 하는 결단을 나려야 하며, 남한의 친북좌파들도 김정일과 함께 공멸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편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은 5월 10일 이후부터 “천안함 전사여, 대한민국은 복수하리라!”는 제목의 전단을 북한으로 살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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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는 '천안함'이 폭침 된 바로 그 장소에서 전단을 살포함으로써 “천안함 폭침의 명령자, 지휘자, 원흉인 김정일을 단죄하고 '민족공조', '우리끼리'의 허위, 기만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6.25 이후 대한민국에 행한 김부자의 침략, 테러행위들을 북한주민들에게 낱낱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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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명서 낭독과 탈북자들의 증언 간에 박상학 대표가 김정일을 규탄하는 구호를 선창하고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이를 따라 하자, 용산경찰서 경비과장이 불법집회로 간주해 자진해산을 요구했고, 이에 대해 박 대표는 “대한민국 경찰이냐? 김정일 보안원이냐”며 울분을 토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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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이 5월 10일 이후 살포할 대북전단 전문임
지난 2010년 3월 26일 저녁 9시 22분 경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를 순찰하던 1200톤급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민족반역, 살육, 침략, 테러의 원흉 김정일에 의해 폭침되었다.
김정일은 극비밀리에 고요한 정적과 어둠을 이용해 남한지역으로 잠수정을 침투시켜 수중음파어뢰로 ‘천안함’을 폭파해 휴식 중이던 해병승조원 104명 중 46명의 꽃다운 청춘들의 생명을 무참히 학살했다.
천인공노할 ‘천안함’ 폭침으로 인해 5천만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전세계가 분노하고 있다.
NLL(서해바다 북방한계선)에서 김정일이 도발한 1, 2차 연평해전과 대청해전에 이어 또다시 비겁하고 잔인하게 민족의 등에 칼을 박음으로써 우리국민은 김정일과 그 추종세력이 말하던 “민족공조”, “우리끼리”가 얼마나 교활하고 기만적인 위선의 속임수였는지 통절히 깨달았다.
김일성·김정일의 대를 이어 온 대한민국에 대한 침략행위를 꼽자면 헤아릴 수 없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5시 대한민국을 불의에 침략하고 3일 만에 서울을 침탈하고도 남한이 침략했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7살 철부지 어린이에게 물어보라, 침략당한 쪽이 반대로 침략자의 수도를 3일 만에 점령한 전쟁이 수만년의 인류전사에 언제, 어디에 존재했던가?
1968년 1월 21일 김신조를 비롯한 31명의 무장공비들을 침투시켜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청와대’를 기습시도 했고 1967년 1월 19일 해군당포함(56함)초계함 북괴의 해안포에 격침당했고 1974년 8월 15일 문세광을 시켜 광복절 경축행사장에서 대통령 박정희를 암살하려고 하다가 영부인 육영수여사를 총상을 입혀 살해했다.
1976년 8월 18일 ‘판문점’에서 도끼로 살인을 저질렀으며 1983년 10월 9일 당시 전두환 대통령의 서남아·대양주 6개국 공식 순방 첫 방문국인 버마(현 미얀마)의 아웅산 묘소에서 폭탄을 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