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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이념주입 뿌리뽑자"

서울·경기·인천·대구 등 범보수 교육감 단일후보 연대 기자회견서 ‘반전교조 교육개혁’ 서약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0-05-19 오후 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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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분야의 보수개혁을 실행하는 선봉을 맡아 전교조의 이념주입을 뿌리 뽑고 교육개혁을 이뤄내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을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의 보수 성향 교육감 단일 후보들은 1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反)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육개혁을 이끌 것”을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
 

 ▲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왼쪽부터)의 보수 성향 교육감 단일 후보들이 “반(反) 전교조 교육개혁"을 이끌 것을 선언하는 성명을 낭독하고 있다.ⓒkonas.net

 바른교육국민연합 주최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에서 출마한 이원희(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 회장), 경기 정진곤(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인천 권진수(전 인천교육감 권한대행), 대구 우동기(영남대 교수)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지금 우리 교육은 절체절명의 위기”라며 “교육현장이야 말로 우리 사회가 기지고 있는 모든 문제점이 집약되어 뿜어 나오는 분화구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교조의 지지를 받는 교육감이 선출된 지역에서는 학교현장이 극심한 혼란과 대립으로 지속되고 있고, 시국선언에 앞장 선 전교조 교사들은 사사건건 정부와 대립하고 갈등을 일삼아 학생들의 교육은 팽개치고 교사들의 권리와 이익만을 주장하는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돼 있다”며 전교조를 비난했다.

 이들은 “이런 갈등과 혼란이 앞으로 4년 동안 더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의 교육은 수렁텅이에 빠지고 말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처한 교육 위기를 강조했다.

 ▲ 기자회견에 참석한 보수 교육감 단일 후보들이 성명을 낭독한 후 서로 손을 잡고 교육개혁을 다짐하고 있다.ⓒkonas.net

 아울러 “전교조 성향의 후보들은 ‘계기교육’이라 불리는 이념 주입에 적극 찬성할 뿐 아니라, 교사ㆍ학교ㆍ학업성취도 평가를 부정해 하향 평준화를 밀어붙이고 있다”며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이 교육과 학교 붕괴로 인해 3류 국가로 추락하는 어이없는 비극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과 교원평가에 대해 정진곤 경기 교육감 후보는 “김상곤 교육감의 무상급식 비용은 학생들을 공부시킬 돈을 급식비로 전용했기 때문에 요즘 경기도 지역의 교장들은 돈이 없어 할 일이 없고 학업성취도 평가에 잇어서 경기도가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원희 서울시 교육감 후보는 “교원평가를 통해 부적격 교장·교감·장학사, 비리·성적 조작·상습 폭력·성추행 교사 들을 퇴출시키고, 시국선언 등 정치활동에 참여한 전교조 지도부의 퇴출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이 교원평가에 담긴 10% 퇴출의 의미”라며, 사교육의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 공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진수 인천 교육감 후보는 “무상급식에는 찬성하지만 내용면에서는 전교조와 다르다”며 “초등학교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재원을 추가 확보해 바른교육에 지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우동기 대구 교육감 후보는 “공교육의 정상화에 따르는 필수요소는 교사의 열정”이라며, “경쟁과 변화를 촉발하지 못하는 교사들의 안이한 인식을 열정으로 가르치는 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며, 무상급식도 교장의 재량권이나 법적인 규제로 인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므로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습과 복지예산을 늘려 교육 기회를 높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 바른교육국민연합의 김춘규 운영위원장이 기자회견의 취지와 앞으로의 활동방향을 설명하고 있다.ⓒkonas.net

 바른교육국민연합의 김춘규 운영위원장은 “범보수 시민 사회가 성숙한 의사결집 과정을 통해 단일 후보를 지명하는 데 성공한 것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 있는 역사적 사건”이라며, 전교조로부터 대한민국의 교육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른교육국민연합은 범보수 후보 단일화에 참여하지 않은 다른 후보들을 대상으로 자진사퇴 압박 및 낙선 운동을 벌여 부산, 대전, 울산 등 나머지 지역에서도 범보수 후보 단일화를 이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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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공    수정

    후보단일화가 대책인데 중도탈퇴? 경기교육감당선을 못보았나! 그런 후보는 보수분열을 부추겨 전교조교육 감당선을 돕는 일이니 잘 기억해야한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05-20 오전 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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