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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세종시법안 국회서 표결처리해달라"

“4대강 사업은 생명 살리기…더 많이 토론하고 의견 수렴”.."靑.내각 시스템과 진용 효율적 개편"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10-06-14 오전 9: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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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지방선거 이후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4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에서 세종시 수정 문제와 관련, "국론분열이 지속되고 지역적, 정치적 균열이 심화되는 것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면서 "이제는 국회에서 결정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권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국가 백년대계를 생각해서,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수정을 추진한 것이다. 지금도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다"며 "정부는 국회가 표결로 내린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소통과 설득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며 "더 많이 토론하고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할 것이다. 4대강 수계에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도 다시 한번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대강 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지만 먼 훗날이 아니라 바로 몇년 뒤면 그 성과를 볼 수 있는 사업"이라고 말한 뒤 경부고속도로 등 과거 국책사업때도 많은 반대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바로 그 사업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가 됐다. 4대강 사업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청와대와 내각의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그에 맞는 진용도 갖추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이번 선거를 통해 표출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원하는 변화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를 포함해 청와대와 정부 모두가 자기 성찰의 바탕 위에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변화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금이 여당도 변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시대를 주도하고 젊고 활력있는 정당으로 변모하도록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당내에서 일고 있는 '세대교체론'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이런 논의에 힘을 실어준 것인지 주목된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정책의 우선 순위도 재점검하겠다. 당정 및 국회와의 관계를 원만하고 생산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도 새롭게 찾아볼 것"이라며 "여야를 떠나 이번에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협력할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과 관련, 이 대통령은 "후반기 국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 큰 틀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선진화를 위한 국정은 흔들림없이 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정체성, 비전에 입각한 국정기조는 확고하게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따뜻한 국정'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 본격적인 경제회복기를 맞아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힘을 모으고자 한다"면서 "금년 하반기쯤 되면 자영업자와 서민 중산층도 경기회복을 체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군사도발을 계기로 우리가 힘을 모아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잘못에 단호히 대응하고 안보태세를 확고히 구축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천안함 도발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안보만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사태를 통해 나타난 군의 여러 문제도 이번 기회에 바로잡겠다"며 "책임질 일을 한 사람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대통령의 제4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문 전문이다.(konas)

코나스 정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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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제42차 라디오·인터넷 연설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국민여러분, 지난 토요일 밤 정말 신났습니다.
저는 손녀딸을 안고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지난 동계 올림픽에서 그랬습니다마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거침없이 세계를 향해서 뛰는 모습이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오늘은 정규 라디오 연설의 기회를 빌려서 지방 선거 이후 몇 가지 현안들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께 진솔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변화의 목소리 더 귀담아 듣겠다

먼저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으로서 이번 선거를 통해 표출된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변화의 목소리를 더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8월 25일이면 제 임기의 반을 지나게 됩니다.
제 자신 후반기 국정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해 큰 틀의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책의 우선순위도 재점검하겠습니다.

청와대와 내각의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편하는 한편, 준비가 되는 대로 새로운 진용을 갖추겠습니다.

당정 및 국회와의 관계를 원만하고 생산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겠습니다.

더욱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방법도 새롭게 찾아볼 것입니다.

자치단체장들과 지역·국가 발전 위한 협력 방안 강구

여야를 떠나 이번에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 협력할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방침이 정해지는 대로 후반기 국정 운영의 방향에 대해서 소상히 국민 여러분께 밝힐 기회를 갖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상은 지금 너무 빨리 변하고, 국제정세의 불확실성도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국정의 중심을 확실히 잡고 치밀하게 대처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점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역사의 큰 흐름에서 대한민국은 지금 바른 길로 가고 있습니다.
정치적 갈등이 있고,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이 표출되고 있지만 대한민국은 선진화를 향해 뚜벅 뚜벅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한국 위상 뚜렷이 높아져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느끼시겠지만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은 뚜렷이 높아졌습니다.
경제도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전대미문의 세계 금융위기 속에서,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각 분야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주었습니다.

세계가 위기를 극복한 한국의 사례를 모범적으로 보는 것도 우연한 일은 아닙니다.
근로자들도, 기업들도, 공직자들까지도 고통과 희생을 무릅쓰고 힘을 모았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각종 규제, 공기업, 노사, 교육, 검경 등 각 분야의 선진화 개혁도 이제 본 궤도에 진입하였습니다.
개혁의 성과는 나중에야 나타나고 그 선진화의 과정은 고통과 불편을 동반하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개혁과정에서 고통과 불편을 참아준 분들께도 한편 미안하고 한편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치와 정체성, 비전에 입각한 국정 기조는 확고하게 유지

선진화를 위한 국정은 흔들림 없이 일관되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정권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정체성, 비전에 입각한 국정 기조는 확고하게 유지해나갈 것입니다.

안보는 더욱 그렇습니다.
다른 것은 모두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안보만은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천안함 군사도발을 계기로 우리가 힘을 모아 국제 사회와 함께 북한의 잘못에 단호히 대응하고, 안보태세를 확고히 구축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천안함 도발은 언제든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국방 선진화 개혁에 박차…선진강군 만들 것

이번 사태를 통해 나타난 군의 여러 문제도 이번 기회에 바로 잡겠습니다.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미 진행해온 국방 선진화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전력을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통합해 선진강군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는 이 변화의 과정에서 우리의 군을 더 많이 격려하고 사랑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요즘 저는 ‘따뜻한 국정’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습니다.
이미 금융 위기 속에서 우리 정부는 친서민 중도 실용의 기치를 내걸고,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왔습니다.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의 실효성 높이는 데 힘 모으겠다

하지만 아직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이 생활 현장에서는 체감이 덜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경제 회복기를 맞아 친서민 중도실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지금 대기업과 중소기업까지는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이 되었고, 지속적인 성장 궤도에 오른 것 같습니다.
금년 하반기쯤 되면 서민 중산층도 경기 회복을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반기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OECD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것도 반가운 일이지만, 더욱 반가운 것은 4월, 5월에는 일자리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민간투자도 소비도 진작되고 있습니다.
아직 체감하기는 이르지만 청년 일자리도 드디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젊은이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경기 회복의 온기가 윗목까지 퍼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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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애국 라이트 연합 모두 모여 반정부 좌파 조센진새끼들 화형식 합시다. / / / / / / / / 빨갱이 옷 쳐 입고 개정일 찬양가 부르며 광화문에 모여드는 좌파 씹종자들 불태워 죽이는 일에 / / / / / / / / 애국 라이트와 검찰 경찰 녹색군대가 하나가 되어 법을 지킵시다. / / / / / / / /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불법 좌파 빨갱이 화형식 하는 일만이 나라를 지키는 애국 입니다. / / / / </titl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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