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전교조 교육감 대응 '바른교육국민연합' 재 출범
시민사회 및 애국·보훈·보수단체 대표 150여 명이 임원으로 참여한 범보수성향 시민단체
6.2지방선거에서 보수성향을 지닌 교육감을 선출하기 위해, 보수진영의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목표로 지난 3월 창립했던 ‘바른교육국민연합’(이하 바교련)이 친전교조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저지 및 대응하기 위해 재창립했다.
바교련은 김병묵(전 경희대 총장), 김춘규(한국미래포럼 상임회장), 김경회(전 서울시 부교육감), 박정수(애국단체총협의회 집행위원장), 한재욱(전국환경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5명의 주요인사를 상임공동대표로 추대하고, 27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기자회견장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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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교련은 창립선언문에서 “친전교조 교육감들은 무상급식이라는 사탕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학생인권조례로 학생들을 방종으로 이끌며, 자율학습 폐지라는 아편으로 학생들을 방임으로 내몬다”며 “이들은 자신들의 정권을 재탄생시키기 위한 제 1의 수단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상과 이념을 주입시키는 것이며, 이로써 영구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국가로 만들려는 음험한 목적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교육계의 암담한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바교련은 “더 이상 이 상황을 좌시할 수가 없어 지난 3월 ‘바른교육국민연합’을 결성해 사명을 다했던 애국시민들과 청장년 민주화 세력이 친전교조 교육감들의 횡포를 제어하고자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바른교육전국연합’을 결성해 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재창립의 당위성을 밝혔다.
따라서, 바교련은 활동 목표로 ▶전교조와 ‘촛불 세력’에 의해 망가진 현재의 교육을 ‘교육 바로세우기 운동’으로 정상화 ▶우리 아이들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소중함을 체득하고 자유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체제를 확립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시대를 개척하는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 선진화를 이룩할 것 등을 천명했다.
최석만(세종대) 교수는 “6.2지방선거의 결과(진보성향 교육감의 당선)는 교육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 큰 치명타”로 본다며, 향후 바교련은 ▶교육혼란을 조장하는 친전교조 교육정책을 저지하고 대응하는 시민단체로서의 사명 완수 ▶교육계의 부정부패를 철저히 감시하고 사회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 등을 활동방향으로 밝혔다.
한편, 바교련은 강영훈 전 국무총리, 김진홍(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 박세환(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장, 박홍 전 서강대 총장 등 정계, 학계, 언론, 종교계, 시민사회 및 애국·보훈·보수단체 대표 150여 명이 임원으로 참여한 범보수성향 시민단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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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8 오전 11:5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