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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鄕軍은 국가안보 제2보루"

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 등 각급회 임원 245명, 청와대 예방..'6.25참전용사와 제대군인 지원책 집중 건의'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0-10-13 오후 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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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를 예방한 향군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하고 있는 이 대통령ⓒ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60년 전 목숨을 바쳐 싸운 향군회원 여러분의 애국심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6·25전쟁 교훈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조국을 지키고자 산화한 호국영령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하는 것이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도리이자 책무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앞서 ""재향군인회는 애국·안보단체로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활동과 천안함 폭침 북한 규탄대회 등 국가안보의 제2보루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치하한다"고 전했다. 향군 임원들의 청와대 초청 오찬석상에서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제58회 향군의 날(10.8)에 즈음해 청와대를 예방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시·도회 및 시·군·구 회장 등 240여명과 오찬을 겸한 환담에서 58회 향군의 날 축하와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지난 8일 '향군의 날'을 맞아 그동안 향군의 안보활동 등 그 역할에 감사하는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이 대통령은 이 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향군 임원들의 건의사항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이 대통령은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을 다 들은 뒤에 "진정으로 국가안위를 걱정하는 여러분의 충언과 건의사항을 잘 들었다"고 말하고 "저는 남은 임기 동안 여러분의 충언을 마음 속에 새기고 무엇보다도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진력을 다 할 것이며, 여러분의 건의사항은 최대한 수렴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동맹관계도 과거 군사적 동맹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21세기에 대비한 '포괄적 전략 동맹'관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우리군도 2015년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국방개혁 추진을 통한 기술 집약형 군사력 건설에 추진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전작권 전환에 대비한 자체 역량 결집 내용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군의 군사력 보완개념과 관련해 "남북통일 후 까지를 지향하는 군의 미래모습을 재 조형하고 포괄적 국가안보를 구현할 수 있는 국방태세를 확립하며, 한·미간에 '포괄적 전략 동맹'관계의 창조적인 발전과 국제적 역량 그리고 국가위상을 제고하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미간 '포괄적 전략 동맹'관계 기반 위에서 남북관계도 개선해 나갈 것이며, 아울러 참전유공자와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을 확충하고, 국가방위를 위해 헌신한 여러분들이 존경받고 대우받는 사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  이명박 대통령이 13일 낮 청와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임원 초청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 왼쪽은 박세환 재향군인회장.ⓒ연합뉴스

 이 날 전국 13개 시·도 향군회장과 222개 시·군·구회를 대표해 참석한 향군 임원들은 환담에서 향군의 활동상을 전하고 향군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 등을 건의했다.

 신상태 서울시 회장은, 박세환 회장 취임 이후 향군이 '젊고 힘있는 선진향군 건설'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향군발전 1·2·3운동'을 소개하고, 특히 참전용사와 제대군인의 어려운 자녀를 돕기 위해 회원 1인당 '만원 모으기 운동'으로 장학기금 100억원 목표 중 현재 7억 여원의 기금을 모금한 내용을 설명한 뒤 "최저 금액은 1구좌 1만원으로 대통령님께서도 참여하실 수 있다"고 동참을 안내했다.

 전북 무주군에서 올라온 오세득 회장은 6·25참전용사 등 생활 곤란 회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오 회장은 "어려운 참전용사 등에게 향군이 연간 17억원의 생계비 보조와 1천여명의 회원 자녀에게 매년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외에도 각 지역 단위로 자연보호활동, 재난구조, 불우시설 돕기 운동 등 봉사활동에 정부를 대신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무주군을 예로 들며 "농촌지역은 더욱 어려움이 많다"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지급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건의했다.

 이재권 경북도회장은 향군의 해외지회(미국 등 6개국 11개 회)의 현지에서의 활동을 소개하고는 "한 예로 지난번 '(광우병 논란)수입 쇠고기 파동'사건 시 외국 현지인들에게 그 실상을 제대로 알리고, 천안함 폭침 후에도 독일 등 해외에서 북한정권의 악행을 규탄하는 애국활동을 전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에서 여론 주도층으로 활약하는 향군의 활동을 적시하면서 "2012년 해외교포 참전권 행사가 최초로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해외교민에 대한 적극적인 국정홍보 대책과 국가안보의식의 계도가 절실히 요구되고, 여기에 적합한 조직이 향군 해외지회라고 생각한다"면서 해외 지회 창설과 유지에 지원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청하기도 했다.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지원 건의책도 제기했다. 김창섭 대구시회장은 "정부에서는 6·25참전자들에게 월 9만원의 참전명예 수당을 지급하고, 일부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 등에서도 자발적으로 일부지원을 하고 있으나 아주 미미한 실정"이라며 "국가헌신과 희생에 대한 보답으로 명예선양과 예우 측면에서 대폭적인 생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을 건의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세환 향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대통령의 향군 임원진의 청와대 초청에 "850만 회원과 함께 감사 드린다"고 표했다.

 박 회장은 "참전용사와 제대군인에 대한 성원과 배려"에 대한 감사와 함께 "'핵 포기 없이 어떠한 지원도 없다'는 확고하고도 일관된 대북정책으로 북한을 압박하면서 한상렬 등 친북좌파들의 준동에도 단호하게 대처해 오고 있는데 대해 적극 공감하고 있다"고 말하고 "국가안보 총괄점검회의를 통해 국가안보 전 분야를 점검·발전시키고 계시는 대통령님께 안보 및 보훈단체를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어 "후반기 임기 동안 국가안보를 튼튼한 반석 위에 올려 놓고 국민소득 4만불 시대, 선진국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뒤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국가정통성을 부정하고 체제전복을 기도하는 한상렬 등 핵심 친북, 반미세력을 축출하고 북한의 억지, 생떼, 벼랑끝 전술에 쐐기를 박아 한반도에 평화통일의 기초를 쌓은 대통령으로 기록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박 회장은 향군의 다짐도 전했다. 계속해서 "우리 향군은 지난날 국난극복의 최전선에서 목숨 바쳐 싸웠던 그 때의 구국일념으로 대통령님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며 선진일류 국가 건설의 대열에 선도적으로 동참하겠다"며 전 참석자의 박수를 권유하기도 했다.

 환담과 오찬이 마무리되면서 이 대통령은 "제가 바라는 대한민국의 비전은 '녹색성장, 선진일류 국가'이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성장의 밑받침이 될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안보가 꼭 필요하다"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 날 코나스가 사전 확인한 말씀자료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함께 향군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한·미간 굳건한 '포괄적 전략 동맹'의 바탕 위에 군 전력의 강화는 물론 국민의 확고한 안보관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여러분의 지원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지도자가 국민을 신뢰하고 국민이 지도자를 믿어주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평소 강조하던 "우리 국민의 위대성"을 언급했다.

 한편 이 날 향군 임원진의 청와대 예방에는 박세환 회장을 비롯한 245명이 참석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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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빈 강정들 일부는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소통이 안되는데 위에서 뭐를 알겠는가,허울만을 내 세우지 말고 진실로 내실을 기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0-25 오후 2:32:47
    찬성0반대0
  • 송녹   

    민심을 살피고 국정을 운영하는 것이 기본이라 했듯이 늦게나마 안보역군에 대한 치하와 격려를 받은 것은 묵묵히 국가 안보전선의 파수꾼 수행에 전념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인정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반 국가 활동자를 발본색원하여 국민의 이름으로 엄단하여야 친북과 종북 그리고 김정일 체제 의지를 확 꺾을 수 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

    2010-10-14 오후 3:30:34
    찬성0반대0
  • 오뚜기   

    자유대한민국 만세!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은 2단 옆차기로 끊어야하며,향군이 앞장서서 모범이될수있도록 노력해야된다. 이대통령님 향군을 아끼고 성원있으시길 바랍니다,향군발전을 기원하며!!!!</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0-13 오후 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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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ㅓ진   

    제58주년 향군의날을 축하하며 일인1구자 장학금모으기 좋은일하는데 감사하며 향군발전을 기원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10-10-13 오후 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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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ㅎㅎ    수정

    각하~ 예비군도 군인답게 구색은 갖추어야 유사시 대비가 될수있겠지요? 예비군의 M-1, 칼빈등은 모두 팔아 버리시고~! 하루빨리 K-2, M-16정도는 하나씩 돌아가도록 해야함. 그리고 예비군도 대전차 방어무기등도 21세기 구색을 갖추도록해야! 90mm로우는 너무 시대에 뒤쳐진것.</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

    2010-10-13 오후 3:41:57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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