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대마도, 되찾아야…”
30일 (사)대한민국해양연맹·국립부경대학교 공동 심포지엄
대한민국해양연맹은 30일 오후 2시 국립부경대학교에서 ‘동북아시아 해양영토 문제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부경대와 함께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각료 및 국회의원들이 단체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우리나라와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마도에 대한 우리의 영유권 주장 등이 거론 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권영해 전 국방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동수 前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장의 '우리땅 대마도, 되찾아야...', 이근우 부경대 대마도연구센터 소장의 '지도 속의 대마도', 최홍배 한국해양대 교수의 '동북아 영토분쟁의 올바른 해결' 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회가 진행된다.
대한해양연맹은 대마도 통치사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이승만 前 대통령의 평화선 선포 재조명, 일본이 시대별로 대마도를 지도상에 표기해 오면서 영토화해 온 과정을 옛날 지도분석으로 집중 조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신라 18대 실성 이사금의 기록을 보면 우리 땅인 대마도에 일본인이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준 댓가로 우리나라에 조공을 바쳤던 땅이다.
또 대마도가 ‘조선땅’이었다는 근거는 1400년대의 중국의 고지도에 나와 있고, 1530년 조선 중종 때 만든 '팔도총도' 지도에도 대마도를 조선영토로 표기하고 '공격대상'으로 표기한 자료가 있다.
특히 일본이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대마도를 거점으로 중국과 우리나라를 노략질했을 때 3차에 걸쳐 정벌(1차 정벌 : 1389년 창왕 1년, 2차 정벌 : 1396년 조선 태조 5년, 3차 정벌 : 1419년 세종 1년)한 후 세종2년(1420년) 대마도를 경상도에 예속시켜 500여 년간 우리 땅으로 복속시켜온 역사적 사실이 동국여지승람에도 기록되어 있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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